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강화경찰서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양동재 강화경찰서장(가운데)과 이서겸 경무과장(왼쪽)을 만나 “안전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도움을 주신 경찰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될 때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17일(목) 예정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10일(목), 11월 11일(금), 11월 15일(화) 3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11월 10일(목) 오후 3시에 선본사‘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11일(금) 오전 5시 30분 순복음 대구교회에서 열리는‘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11월 15일(화) 오전 11시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찰, 교회, 성당 등 곳곳에서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신 학부모님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끝까지 후회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11일(금) 오전 10시 대구특수교육원(달서구 용산동 소재)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 30명을 초청해 ‘바른체형교육을 통한 자녀의 건강 챙기기’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밸런스원 운동센터 배혜진 대표가‘바른 체형 교육’이라는 주제로 ▲1교시 바른 자세를 위한 밸런스 훈련, ▲2교시 스모비를 이용한 생활 마사지법에 대해 강의한다. 스모비는 흔들리는 소도구로 운동하면서 몸의 좌, 우, 앞, 뒤, 상, 하 균형을 맞추어 바른 체형을 만들어주는 도구이다. 대구특수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긍정양육, ▲정리수납, ▲디저트 베이킹 등의 주제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공감 ON 행복 연수를 진행해 왔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몸이 바르게 되니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 복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큰 소리로 웃으라고 하는데 바른 자세로 실컷 웃고 나니 행복해진다. 자녀에게도 알려줘야겠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각기 제 빛깔의 아름다움을 꽃피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부터 11월 5일까지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3차에 걸쳐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과 부모와 자녀 간 대화시간 마련으로 내 아이를 넘어 모두의 아이가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10월에 2회, 11월 1회, 권역별로 나누어 160가족씩 제천과 순창 일원 가족나들이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천안 137가족, 아산 10가족, 당진 36가족, 서산17가족, 부여 13가족, 공주9가족, 금산 10가족 논산계룡 지역 70가족, 홍성 35가족, 예산 15가족, 보령 7가족, 태안 8가족, 청양 8가족 등 총 465가족(가족당 보호자와 자녀 한 명씩)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는 98%로 매우 높게 나왔다. 한 학부모는 “오롯이 아이와 둘이서 하루를 보내는 거라 그 시간 자체만으로 뜻깊었던 거 같고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고 소감을 밝히며, 특히 돌아오는 기차에서 보이는 라디오에서 보는 함께 시청한 활동 영상을 보면서 가슴 뭉클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교육혁신과 배무룡 과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엄마, 아빠가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선도지구 내 현장협력지원단을 운영해 고교학점제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은 지역 기관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은 아산, 논산계룡, 홍성, 예산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운영하고 있다. 현장협력지원단은 선도지구의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운영부장으로 구성되어 월 1회 협의회를 개최하고 고교학점제의 현안 사업, 고교학점제 도입의 어려운 문제 등을 협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고교학점제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소속학교에서 선택과목을 개설하기 어려울 때 인근 학교의 교사가 공동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그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의 부족한 교사 수급 상황도 상호 협의하고, 학교 간 연합 공동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할 수 있는 협의체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낫다고 ’ 고교학점제의 안착이라는 어려운 숙제도 현장협력지원단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면 고등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들의 역할을 격
충북교육청과 한국교육논총(충북대학교 교육개발연구소)은 11일(금)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교육전문직과 교원, 교수 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이후 충북지역의 학생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공동 학술 포럼을 가졌다. 이번 공동 학술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교육 분야에서 주요한 이슈로 대두되는 정책과 현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전략을 탐색함으로써 충북지역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한 충북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학술 포럼은 1부에는 충북교육청 세션과 2부 충북대학교 교육개발연구소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 충북교육청 세션 주제 발표는 학생성장과 적응체제 구축 지원을 위한 지원 전략 탐색과 관련해 한국교원대학교 이재진 교수가 ‘교육회복을 위한 시도별 정책 운영 현황과 과정’을 발표했다. 이 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이인영 박사가 ‘코로나19 이후 충북지역 학생 성장 경험의 변화’를 초점집단 면담을 중심으로 발표하고, 동인초등학교 진영준 교사의 ‘교육격차 회복을 위한 학교 지원 방안’ 주제발표 시간이 있었다. 2부 충북대학교 교육개발연구소 세션은 학생들의 사회정서, 진로, 학업 역량과 관련한 지원 전략과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우연경
충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초·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12일(토) 청주에 위치한 원평중학교에서 실시됐다고 밝혔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13시 40분까지 실시됐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1교시는 논술형, 2, 3교시는 기입형과 서술형으로 치러졌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3배수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12일에 발표한다. 지난 10월 11일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 유치원교사는 15명 선발에 320명이 지원하여 21.3대 1 △초등교사는 74명 선발에 175명이 지원하여 2.4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2명 선발에 10명이 지원하여 5.0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3명 선발에 31명이 지원하여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쟁률은 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하여 1.0대 1,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하여 0.2대 1이다. 사립은 청석학원에서 위탁한 초등교사 2명 선발에 20명(공·사립 동시지원 18명 포함)
민식이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을 시작으로 학생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하게 살피고 개선해나가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4일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에 민식이법 개정안이 상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조속한 법안 통과를 기대합니다. 민식이법 개정안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중처벌 대상을 기존 자동차 운전자에서 도로 이동이 가능한 모든 종류의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 등) 운전자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월 7일 경기도 평택에서 발생한 굴착기에 의한 학생 사망사고 이후 민식이법의 개정 필요성을 통감하고, 더 이상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법 개정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7월 14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민식이법 개정안을 제출했으며, 9월 22일 실무 협의를 거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전체 안건으로 민식이법 개정안을 교육부에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법 개청을 요청해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민식이법 개정안의 법사위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정안 심의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안전에 대한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보호구역
남산초등학교(교장 민철홍)는 지난 10일(목), ‘2022 학부모 알뜰 바자회’를 운영했다. 바자회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조성했으며, 학부모회 자체 행사 계획 및 운영으로 학교 교육 참여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의 체험부스 △6개의 판매부스 △3개의 이벤트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년별 이용 시간을 배정해 전교생의 알찬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남산초 학부모회(학부모회장 강미정)는 이외에도 △다양한 학부모 연수 및 체험활동 △학부모 학교 방문의 날 △동아리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친근하고 책임감 있는 지역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민철홍 교장은 “학부모회의 민주적, 자발적 학교 행사 기획 및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11일(금) 오전 10시 대구특수교육원(달서구 용산동 소재)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 30명을 초청해 ‘바른체형교육을 통한 자녀의 건강 챙기기’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밸런스원 운동센터 배혜진 대표가‘바른 체형 교육’이라는 주제로 ▲1교시 바른 자세를 위한 밸런스 훈련, ▲2교시 스모비를 이용한 생활 마사지법에 대해 강의한다. 스모비는 흔들리는 소도구로 운동하면서 몸의 좌, 우, 앞, 뒤, 상, 하 균형을 맞추어 바른 체형을 만들어주는 도구이다. 대구특수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긍정양육, ▲정리수납, ▲디저트 베이킹 등의 주제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공감 ON 행복 연수를 진행해 왔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몸이 바르게 되니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 복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큰 소리로 웃으라고 하는데 바른 자세로 실컷 웃고 나니 행복해진다. 자녀에게도 알려줘야겠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각기 제 빛깔의 아름다움을 꽃피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