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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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주창의융합교육원,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주창의융합교육원(원장 오경미)이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학생 맞춤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창의융합교육원은 광주글로벌교육센터에서 평일 방과 후 저녁 시간과 주말 오전 시간에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55명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사전교육을 받아 호주와 미국 등에서 교류활동을 펼쳤다. 10월까지 국외 체험활동이 예정된 다른 학생들도 이곳에서 사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전교육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 및 광주 5.18 민주화운동 홍보 교육(Presentation & Flash Mob) ▲ 국외 체험에 필수적인 영어 회화(Survival English) ▲ 세계문화 및 에티켓 교육(Global Etiquette)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참가 학생 맞춤형 교재 「2023 Pre-English Program for Global Field Trip」를 통해 학생들은 더 쉽고 효과적으로 사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전교육에 참여한 조대여고 정이지 학생은 “광주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과 글로벌 예절을 익히게 되었다”며 “광주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 오경미 원장은 “이번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광주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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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극지아카데미 학생 북극 탐사 성공리에 마쳐

인천광역시교육청, 극지아카데미 학생 북극 탐사 성공리에 마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 북극 툰드라기후 식물생태조사와 기후변화현장 탐사를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했다. 전국 최초로 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탐사는 생태환경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교육활동을 지속한 학생과 기후환경분야에 대한 진로 개척 의지를 가진 학생 등 6명을 선발했으며, 극지연구소 소속 과학자와 함께 북극 스발바르의 생태 탐방과 과학탐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극지연구소 이유경 박사와 툰드라숲에서 북극풍선장구채, 노랑습지범의귀와 같은 북극식물을 관찰하고 채집해 표본으로 제작해 과학자의 탐구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북극 여름 기온이 섭씨 7~9도로 오르며 이로 인해 빙하가 녹고 흘러내리면서 낮은 지역에 빙퇴석이 쌓이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긴 현장을 목격했다. 참여 학생은 “롱이어비엔의 건물 지반 밑 빙하가 녹아 건물이 기울어지며 외벽에 금이 가 지역주민이 대피하고, 스페인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묻힌 관이 지표면으로 올라오는 등 북극에도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가 닥쳤다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북극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자유롭게 탐구하는 것은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대응 능력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라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주변 생태환경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후위기시대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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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구정보원, GIST와 함께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GIST와 함께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24~27일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중등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7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해 인공지능 교육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응용과 윤리적 책임’, ‘인공지능 발전 동향 분석’ 2개 주제를 중심으로 향후 활용이 쉽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 광주과학기술원(GIST) AI대학원의 교수진들이 함께해 연수의 전문성을 더했다. 연수는 ▲인공지능 작곡 실습 ▲시각 지능과 시각 생성형 AI ▲인공지능 윤리의 동향과 사례 ▲자연어 처리 방식 및 챗GPT 이해 ▲가상 자율주행 및 드론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GIST 데이터센터의 슈퍼컴퓨터 자원과 MobileX+ Station 장비를 활용해 AI 비디오분석에 관한 생생한 실습도 경험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상일여고 배성환 교사는 ”우수한 교수진들에게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전문 시설과 장비를 가지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실제 수업에서 학생들과 다양한 AI 체험 교육을 진행해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교육연구정보원 박철신 원장은 ”AI시대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교사들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활용 능력은 이제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AI·SW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해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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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 가족 인문학 소양 키운다

부산교육청, 교육 가족 인문학 소양 키운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월부터 12월까지 시민도서관 등 10개 도서관에서 운영할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수록 자료집을 제작·배포한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의 책 읽기 문화 확산과 인문학 소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고, 인문학 교육 저변을 넓히기 위해 이 자료집을 제작했다. 이 자료집은 부산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에서 12월 말까지 운영할 ‘북콘서트’, ‘주제가 있는 인문학’, ‘문화예술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 인문학 아카데미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인문학 아카데미에 관심이 있는 자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무료로 자료집을 받을 수 있다. 자료집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소연 시교육청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자료집은 우리 교육청 소속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육 가족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내실 있고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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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부 중투심 학교신설 100% 통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경주에서 열린 2023년 정기 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심사 의뢰한 5개교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중투심에서 승인을 받은 곳은 송도국제도시 내 첨단1고, 아라3중,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검단3고,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4고, 송도역세권 사업지구 내 옥련1초 등 5개교다. 이중 청라4고, 검단3고는 적정승인을, 첨단1고는 공동학군 운영·관리 방안 검토, 아라3중은 개발지구 내 학교설립계획 보고, 옥련1초는 인근학교 소규모화 대책 수립을 조건으로 각각 승인됐고, 모두 2027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로써 송도와 청라지역의 고등학교는 2013년 마지막으로 개교한 이후 10년 만의 신설로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을 해소하게 됐다. 무엇보다 신도시 내 3개 고등학교 신설은 원거리 통학 문제와 2028년 학령인구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고등학교 과밀 해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지역사회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송도 11공구 내 첫 번째 중학교 신설, 송도역세권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확보 모두를 가능케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심사에서 원거리 배정 최소화를 위해 2006년 3개 학교군 편성 이후 17년 만에 6개 학교군으로 고등학교군 조정을 완료한 점과 개발지구 내 안전한 통학 여건 확보를 위한 설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해 100% 승인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중투심 통과는 학군 내 원거리 통학 개선과 우리교육청 숙원사업인 교육 격차 해소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개발지역 초·중학생의 안전한 통학 여건 확보와 안정적인 학생 배치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교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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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제18회 갑비고차 탐사단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제18회 갑비고차 탐사단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강화 관내 초·중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갑비고차 탐사단’을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운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갑비고차 탐사활동은 이번 회는 특히 인천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읽·걷·쓰(읽기, 걷기, 쓰기)’와 연계해 소설 「손탁빈관」의 정명섭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1907, 대한을 찾아라!’를 주제로 외세 침탈 과정에서의 대한제국의 노력와 아픔을 살펴봤으며 특히 손탁빈관 소설의 배경이 되는 덕수궁과 평리원옛터(현 서울시립미술관), 손탁빈관 터 등을 탐방하며 국권침탈 전후의 대한제국의 이야기를 다각도로 접했다. 또한 강화를 중심으로 국권 침탈 이후 민중들의 교육구국운동과 의병항쟁 등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봤다. 학생들은 헤이그특사의 이준 열사를 호위한 의병장 이능권의 의병 항쟁과 보창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구국운동을 통해 그 시대의 아픔을 함께 이겨내고자 했던 선조들의 노력을 배웠다. 갑비고차 탐사활동에 참여한 교사는 “역사는 씨실과 날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촘촘한 조직”이라며 “서울의 역사와 강화의 역사가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적 흐름 속에 대한제국의 모습, 그리고 거기에서 파생되된 강화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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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중1 대상 학업성취도평가 선제적 시행

부산교육청, 중1 대상 학업성취도평가 선제적 시행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오는 9, 10월 중 전국에서 최초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청 주관 컴퓨터 기반 평가(CBT)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usan Education Step-up Test, BEST)’를 시행한다. 현재 부산지역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평가를 치르고 있다. 이 가운데 중학교 1학년은 어떠한 평가도 치르지 않아 여전히 ‘깜깜이 교육’에 처해 있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모든 평가에서 제외된 중학교 1학년의 정확한 학력 진단을 위해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를 마련했다. 모든 학교가 시행 기간 내 학사일정에 따라 실시일을 선택 후 참여한다. 성적은 학생에게 본인의 객관적인 수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만 제공해 일각에서 우려하는 ‘줄 세우기’, ‘학교 서열화’와는 무관하다. 부산교육청의 중학교 1학년 대상 평가 시행은 교육부의 발표에 한발 앞선 선제적 조치다. 교육부는 지난달 21일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전체 학생들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고했다. 지난해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정확한 학력 진단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6·중3·고2 대상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전수 실시했다. 부산의 참여율은 참여 학교 수 기준 101.1%(1, 2차 각각 참여한 학교 단순 합산·산출하여 중복 집계)로 전국 평균 19%를 훨씬 상회했다. 평가 시행과 보정학습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관심도 높았다. 부산교육청이 지난해 11월 실시한 ‘부산교육정책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5%가 학업성취도 평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올해 5월 조사에서는 같은 질문에 79.9%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또한, 지난 2월 부산학력개발원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설문에 응한 학부모 72.6%는 학업성취도평가(진단평가)가 필요하다 답했다. 72.8%는 개인별 맞춤형 학력 진단과 학력 보정 지원이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해 기초학력 향상과 학력 신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력개발원은 이러한 시민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학업성취도평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6일 열린 중학교 관리자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부모·교사 등 교육공동체 대상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율 부산학력개발원장은 “현재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를 치르기 위한 시스템 구축은 상당 부분 완료한 상황이다”며 “교육부의 학력 진단 강화보다 한발 앞선 우리 교육청의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력개발원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연동해 AI가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는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을 8월 시범 개통한 후 10월부터 전면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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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방학 활용해 느린 학습자에 대한 집중 지원

광주시교육청, 방학 활용해 느린 학습자에 대한 집중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8월 학교로 찾아가는 ‘기초학력 집중지원 여름방학 교실’을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고 5 밝혔다. 이번 기초학력 여름방학 교실은 기초학력 관련 연중 학습지도가 이뤄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기관이 연계한 방학 중 맞춤형 학생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진 예방 및 학습결손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교실 운영을 위해 7월 초까지 초등 교사들의 희망을 받아 기초학력 지도교사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학습 부진 예방과 학습결손 지도에 열정과 관심 있는 교사 30명이 모집돼 지도교사 인력풀을 구축했다. 이후 신청학교 지도학생의 학습 현황과 특성을 파악해 방문지도 대상학교에 지도교사를 배정하여 운영한다. 교사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오는 8월 보충지도를 신청한 학교를 방문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집중지도를 한다. 특히 한글 문해력 및 기초 수리력에 대한 집중 지도가 실시될 예정이다. 지도 결과는 향후 대상 학생 담임교사에게 제공돼 기초학력 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피드백이 적극 이뤄진다. 한글 문해력 지도자료 개발에 참여한 일신초 이성규 수석교사는 “방학 중 보충지도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게 지속적인 학습 습관 유지 및 기초학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방학 중 교육 프로그램이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방향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볼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방학 중 꾸준히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길러줄 보충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성장의 사다리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느린 학습자에 대한 집중지원을 통해 공존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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