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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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코어] 사고력 키우는 '질문하기'와 '반응하기'

질문은 생각에 전화를 거는 것

[에듀코어] 사고력 키우는 '질문하기'와 '반응하기'

여가부 교육자료에 의하면, 초등 시기에 정보처리와 관련된 뇌 영역이 가장 발달한다. 그러므로 아이의 사고력을 발달시키려면 이때 다양한 경험치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급격하게 성장한다. 그리고 이후 계획하기와 정서조절 등을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이 급격히 성장한다. 기억과 정보처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인 측두엽과 두정엽도 성장한다. 그래서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와 정확성이 좋아진다. 이로 인해 기억전략을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억력이 좋아지고 집중력도 향상하게 된다. 또 기억과 기억과정에 대한 지식인 상위기억도 발달한다.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기억하고 있고 혹은 기억하지 못하는지 긴 내용은 더 기억하기 어렵다는 것 등을 알게 되는 것이다. 논리적 사고도 이때 왕성하게 발달한다. 분류, 유목화, 서열화 등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어, 가령, 다양한 장난감 등의 물건을 수집하거나 정리하는 놀이를 즐긴다. 창의적 사고도 저학년 시기에 활발하게 열리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창의적, 비판적, 논리적 사고 등 생각하는 힘을 이 시기에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고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과 반응하기이다. 질문에도 종류가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질문은 열린 질문이다. 예를 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는 식으로, 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니라 왜 그런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자유롭게 답할 수 있도록 질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양한 대답이 가능한 질문이 좋다. "가장 아름답게 생각하는 것은 뭘까?" "좋아하는 음악은 뭐니?" 등등. 그리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라도 반문을 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질문 후에는 대답할 시간을 여유 있게 주어서 아이가 스스로 고민과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질문을 할 때는 항상 반응을 해주되 답을 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부모가 다시 물어봐준다면 자신감과 함께 사고력이 자란다. "새로운 생각인데?" "신선한 발상이네!" 등등. 개성 있는 답을 존중해줄 때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즐거워하게 된다. 질문은 생각에게 전화를 거는 행위와 같다. 전화벨이 울리면 누구든 전화를 받게 되는 것처럼 질문은 생각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은 수단이 된다. 질문을 받으면 생각하게 된다. 어떤 답을 할 것인지 생각하거나 혹은 답을 하지 않더라도 일단은 생각의 문을 열게 되는 것이다. 답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생각은 했더라도 표현을 못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우선적으로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에서 답을 찾아보고, 없다면 유추를 통해서 답을 찾으려 애쓴다.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므로, 질문을 많이 받아본 아이일수록 질문하는 능력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는 주체도 받는 상대도 모두 주체적인 사고방식, 비판적인 사고방식 더 나아가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기르는 데 있어서 질문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일상에서 이러한 질문을 습관화하는 훈련이 중요한데, 다만 염두에 둬야 할 2가지를 기억하면 좋겠다. 하나, 당연한 것과 익숙한 것에 대해 경계하기. 어른들에게는 당연하고 익숙한 것도 아이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낯설게 볼 수 있도록 당연한 것도 질문함으로써 새로운 생각의 문, 호기심의 눈을 키워줄 수 있다. 둘, 아이에게 전적으로 주도권을 주기​. 엄마가 아이를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도록 엄마는 도움을 주는 역할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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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아름다운편지쓰기 상장발송 안내

제12회 아름다운편지쓰기 상장발송 안내

제1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아름다운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12월 29일(水) 18시에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상장은 본사로 오셔서 수령할 경우를 제외하고, 우편료는 수취인 부담으로 하오니 이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우편 640원, 등기우편 2,740월, 빠른등기 3,740원이며 12월 30일부터 발송해 드립니다. (정확한 수신을 위하여 등기우편을 권장해 드립니다.) 우편료를 입금 후, 이메일 <helloedunews@naver.com> 로 ①받을 주소 ②성명 ③학교명 ④학년, 반 ⑤핸드폰 번호 ⑥입금자명/금액을 입력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작품집은 20만여 통의 편지 중 200여 작품을 수록하여 1월 중에 발간하며 유가(4*6배판/양장/2만원)로 희망자에 한해 발송해 드립니다. 아울러, 공모전 후원에 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본사에서는 <일본관동군 731부대 생체실험 증거자료집>을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와 공동으로 발간하였습니다. 교육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료로 보급가는 12만원입니다. 2015년에는 한일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우리는 친구, 우리는 이웃사촌”이란 주제로 한일(韓日)청소년 아름다운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하고, 작품집을 무료로 기증했습니다. 일본(日本)과는 적대관계가 아닌 동반자로서 미래 지향적으로 가자는 취지로 2022년에 행사를 다시 진행하며 중·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려보고 100번 쓰기 한자> 교재는 기본 한자(1,000자/8~4급)를 쓰면서 읽힐 수 있게 만든 교재로 그동안 수상자에게 무료로 증정하였으나, 올해는 희망 학생에 한하여 6만원에 보급합니다. <일본관동군 731부대 생체실험 증거자료집>을 구입하실 경우, <한일 청소년 아름다운편지쓰기 작품집>을 기증해 드리고, <그려보고 100번 쓰기 한자>를 구입하실 경우 과거 발행된 <아름다운 편지쓰기 작품집>중 1권을 기증해 드립니다. * 서적 구입 외에 본 행사의 꾸준한 진행을 위해 소정의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1만 원 이상 후원해 주시는 분(학부모)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세제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 우편송료 및 작품집, 후원금 요청에 대해 널리 혜량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편료, 서적구입, 후원(기부)계좌> ①은행: 국민은행 ②계좌: 2925-0101-198-416 ③예금주: 아름다운편지운동본부 * 문의 사항: 02-2279-9000, 010-5211-3738 * 이메일: <helloedu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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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2년 개선되는 교육분야 영역 발표

교육 분야 8개 영역, 30개 주요 개선 사업 선정·안내

교육부, 2022년 개선되는 교육분야 영역 발표

교육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미래 교육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22년부터 개선·추진하는 교육 분야 8개 영역, 30개 주요 개선 사업을 29일 발표했다. 새해부터 개선되는 교육 분야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교육비 부담 경감) 유아학비·보육료와 초·중·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급여를 인상하고,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인상하는 등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교육결손 해소) 코로나19로 인한 초중등 학생의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대학생 튜터링’을 추진하고,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확대 등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국가와 지역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교육복지 지원)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초등돌봄을 19시까지 확대 추진하고,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기관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상담교사를 증원한다. (초·중등교육 혁신) 교육 현장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 지능교육법」 제정을 추진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지원센터와 시도별 ‘고교학점제 추진단’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 (지역혁신 선도) 대학의 지역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혁신 플랫폼’ 확대 및 평생직업교육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인재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확대한다. (신산업·신기술 인재양성) 8개 신기술 분야별 대학 간 연합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LINC 3.0)을 새롭게 추진한다. (평생학습 기반 강화) 저소득층 성인의 평생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한국형 온라인 콘텐츠(K-MOOC)를 확대 운영한다. 교육부는 새해부터 개선되는 교육정책과 제도 등이 현장에서 충분한 공감을 얻고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2022년 1월 중 ‘교육부 업무계획’에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담아 발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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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 고교학점제 서둘지 말자

[시사해설] 고교학점제 서둘지 말자

앞으로 4년 후인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된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고 정해진 만큼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다. 현재는 3분의 2만 출석하면 고교 졸업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성취율 40% 이상인 192학점을 3년간 함께 채워야 가능하다 이번에 도입하는 고교학점제는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이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것을 전제로 하며 ‘고교 서열화 폐지’라는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공약으로 채택돼 2018년부터 연구·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부터는 마이스터고에 우선 도입됐다. 일부 시도교육청은 오는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년부터 전국 모든 고교로 확대한다는 로드맵을 만들어 놓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교 교원 대부분이 2025년 전면 시행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한국교총이 지난 7월 고교 교원 22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2%가 2025년 전면 도입을 반대했다. 전체 응답 교원의 82.9%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보다는 ‘대입에 유리한 과목 위주로 선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진보교육연구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7개 단체가 전국 고교 교사 11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13.2%만 고교학점제 추진에 찬성했고 48.9%는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37.9%는 시행을 연기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에서 교사 91.7%는 학교 현장과 충분한 소통 없이 교육부가 고교학점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교원들은 고교학점제로 학생 간의 교육 격차를 우려하고 있다. 교원들은 고교학점제가 ‘하위권 학생에게 가장 불리(47.3%)’할 것으로 예상했다. 학업에 흥미가 적은 하위권 학생들은 성취도평가를 통과하기 쉬운 과목 중심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역 간, 학생 간 교육양극화만 더 커질 것이라는 게 일선 교원들의 판단이다. 또한 응답자의 91.2%가 ‘다양한 교과 개설을 위한 교사 수급이 불가’하다고 했다. 교사마다 2~3개 과목을 담당할 수밖에 없어, 수업의 질 문제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은 외부 강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 교원은 “학생들에게 흥미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게 하고, 장래 진로와 연계해 교육을 받는 과목선택제는 누가 봐도 그럴듯하다. 학교에서는 공공의 가치를 가르치고 공공의 영역이 우선이어야 한다. 그런데 고교학점제는 학교에서 공공성을 가르쳐야 하는 소중한 시간에 개인의 진로에만 전념하라고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다른 교원은 “교내 설강이 어려운 과목은 대학 등 타 기관을 통한 학점 이수를 가능하도록 한 제도는 고교의 교육과정 이수 이력을 포함한 학생부 평가를 통해 대학을 진학하는 현 체제에서 또 다른 금수저 전형의 핵심 요소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경쟁적으로 유명 대학이나 저명한 기관에서 학점 이수를 하고 그 자료로 평가를 받으려 하지 않겠는가. 외부기관을 통한 학점 이수는 역시 권력과 재력의 부모 찬스가 작용할 공산이 크다. 동시에 어렵게 돌아가는 고교 교육 정상화에 침해를 줄 수 있고 가장 핵심적인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와해를 부추길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교육정책도 생산자는 소비자의 소비력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그 소비는 적어도 소비자의 효율을 따져봐야 한다. 더구나 그 생산 품목이 어린 학생들의 성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므로 더 소홀히 할 수 없지 않은가.”라고 덧붙였다. 이제 고교학점제 시행이 목전에 있다. 교육부는 지금이라도 현장 교사의 말을 정확하게 듣고, 그들이 문제시하고 우려하는 점들을 낱낱이 해소하고 현장 교사들을 동참과 공감의 길로 정성을 다해 이끌어 함께 가기를 바란다. 공약은 경우에 따라 바꿀 수 있고 또 더 연구해서 시행할 수도 있다. 바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쓸 수는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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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기 칼럼] 위조하고 싶은 욕망의 세월

[홍석기 칼럼] 위조하고 싶은 욕망의 세월

“홍 박사님, 이번 모임에 꼭 나오시지요.”, “죄송하지만, 저는 박사가 아니고, 박사님들 모이는 자리에 제가 무슨~~” 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양보를 했다. 박사학위 없이 18년째 대학강의를 하면서 늘 불편했다. 지방대학 박사과정이라도 들어가서 공부를 더 하라는 조언도 있었지만, 끈질기게 공부할 자신이 없었다. 대충하기는 더욱 싫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8년 동안 강의 기회를 준 몇몇 대학에 감사할 뿐이다. 아무리 강의를 잘 해도 박사학위가 없으니 정식 교수는 될 수 없었다. 일반대학 4년간 시간강사를 포함하여 인터넷 사이버 강의를 하면서, 학기가 바뀔 때마다 재임용에서 탈락될까 봐 불안했고, 임용기간이 한 학기씩 연장될 때마다 고맙고 감사했다. 때로는 학력과 관련된 서류를 위조(僞造)하고 싶었고, 거짓말로 때우고 싶었지만, 그럴 줄도 몰랐고, 그렇게까지 해서 '교수'라는 말을 듣고 싶진 않았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과 눈빛에 나타나는 즉, 낯이 두껍지 않은 얼굴을 가졌다. 대학 강사료는 기업 강의에 비해 적었지만, 대학생들을 가르친다는 보람과 '교수인척 할 수 있음'에 견딜 수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기업이나 공공단체 등에서 더 많은 강의를 하다 보니, 일반적인 '강사'라는 타이틀로 버틸 수 있었다. 강의를 하면서 수시로 대학생들의 반응을 살피고, 매 학기 강의평가를 받으면서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직장인들의 의견은 물론, 사업가, 경영자들의 고민을 대학생들에게 전달하고, 대학생들의 변화와 흐름을 경영자들에게 전달하면서 가르침과 배움의 경계를 넘나드는 즐거움도 있었다. 그런 과정에서 대여섯 권의 책을 쓰고, 두어 권 번역을 하고, 수시로 칼럼을 쓰면서 젊은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용기를 갖도록 해 준 것은 괜찮은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빠르게 변하는 기술과 젊은이들의 의식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은 쉽지 않았고, 새로운 학문이나 세상의 변화를 읽기 위한 일도 가볍지는 않았다. 그래서 수시로 해외 언론 즉, 뉴욕타임즈와 BBC, CNN, Al Jazeera, AP 통신 등 다양한 외신을 읽고 살피면서, 최신의 글로벌 뉴스를 전달해 주었다. 특히 최근의 COVID-19 와 오미크론 등의 바이러스 대유행(Pandemic)으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정신적 건강의 위기(Mental Health Crisis)'를 겪고 있다고 하는 바, 그럴수록 강인한 정신과 탁월한 생존 전략을 갖출 필요가 있다. 그래서 교육은 더욱 중요해지고, 교육자의 역할은 더욱 엄중해질 것이다. 아울러, 일반 고객들 즉, 기업과 경제단체, 공공기관 등의 경영자와 교육담당자들은 “아주 특별한 강사”를 찾고 있으며, 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기대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이에 필자는 고객들의 의견이나 고충을 자주 듣고, 그들이 원하는 교육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올해로 공식적인 대학강의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대학 특강이나 취업 방송 등은 꾸준히 할 기회가 있으리라 기대한다. 또한 기업이나 공공단체 등의 강의는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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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한 학생도 뒤처지지 않는 방학 만든다

서울 초등학생 4천 500여 명 기초학력 집중지원

서울교육청, 한 학생도 뒤처지지 않는 방학 만든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특별방역 속에서도 기초학력이 튼튼히 다져질 수 있도록 초등학생 4천 500여 명에 대해 겨울방학중 기초학력 집중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방학중 기초학력 집중지원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 중 학기중 지원과 연계하여 방학중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학습도움센터와 11개 지역학습도움센터의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상담 방학캠프’(668명, 중등 100명 포함), 기초학력 키다리샘 보정활동(2,000여명), 단위학교 겨울방학중 기초학력 집중교실(1,800여명)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상담 방학캠프’는 ▴한글 익히기, ▴수학 익히기, ▴영어 익히기, ▴학습전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초중등 특성과, 지역실정에 맞게 스마트 기기나 그림책 등을 활용하고,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과 병행하는 등 지역학습도움센터 별로 특색있게 운영한다. 특히, 학기 중 학습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이 지속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공백 없이 지원을 받게 하였다. 더불어 초등학교 현직교사들이 학기중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키다리샘의 기초학력 보정지도 활동이 방학중에도 지속되어 총 299명의 선생님이 참여한 가운데 1,99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식 지도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 계획에 따라 268개 초등학교가 ‘겨울방학 중 기초학력 집중교실’을 대면 또는 비대면 블렌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습지원대상 학생 약 1,800여명이 방학동안 기초학력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누구나 겨울 방학중에 자신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가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EBS 기초학력 진단평가 방송’을 적극 활용하도록 학교에 안내하였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19 특별방역 기간 학사운영으로 우려될 수 있는 기초학력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습지원대상 학생에게 부스터샷 방식으로 방학중 기초학력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서울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에 대한 책임교육을 위해 ‘한 학생도 뒤처지지 않게 하겠다’는 각오로 철저한 방역과 함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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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전문대학 정시박람회 내달 7~8일까지, 76개 대학 참가

원서접수 31일부터...복수 지원 가능, 등록은 1곳만

2022전문대학 정시박람회 내달 7~8일까지, 76개 대학 참가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2022학년도 정시모집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 1월 7~8일에는 전문대 정시 대입박람회도 개최한다. 23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작년보다 3902명 감소한 2만154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이월되면 당초 계획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사전예약을 통해 오전/오후 중 원하는 시간대에 입장할 수 있다. 시간대별로 700명의 인원제한을 적용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완료자나 48시간 이내 PCR음성확인자, 완치자 등만 제한해 입장할 수 있다. 전국 76개 전문대학이 참여하며,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 입학정보박람회도 정시모집 기간 동안 병행 운영된다.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진학하고자 하는 각 대학의 상담채널을 통한 1대1 상담이 가능하다. 전문대교협은 2022전문대 정시모집 주요사항은 물론, 전문대학 입학정보 등의 주요 자료를 전문대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할 계획이다. 학생, 학부모, 고교 진학지도 교사가 입시 준비에 활용할 수 있다. 2022정시 2만1545명 모집...전체 11.28% 전국 전문대학 133개교는 2022정시에서 2만1545명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 19만1072명의 11.28%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2만5447명(12.7%)보다 3902명(1.42%p) 축소됐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학구조조정 등의 선제대응으로 전체 모집인원을 축소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전문대학은 대학 간 복수지원과 입학지원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앞선 수시모집에서 1개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전문대학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정시 모집에서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할 경우 1개에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는 동일한 전공명이라도 대학에 따라 2년과정/3년과정으로 나뉘기 때문에 지원 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전공에 대한 상세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시모집은 서류위주 전형이 주를 이룬다. 전체 2만5447명 중 33.8%에 해당하는 7276명의 신입생을 서류위주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이어 수능위주 전형 5524명(25.6%), 면접위주 전형 3523명(16.4%), 학생부위주 전형 2793명(13%) 순이다. 전공분야별로 보면 간호/보건에서 4553명(21.1%)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이어 기계/전기전자 4153명(19.3%), 호텔/관광 2531명(11.7%), 연극/영화/방송/응용예술 2173명(10.1%), 회계/세무/유통 1672명(7.8%)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31일부터 원서접수...복수 지원 가능, 등록은 1곳만 전문대학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31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로, 전국 모든 전문대학이 동일하게 운영한다. 당초 30일부터로 계획돼 있었지만, 수능 생명과학Ⅱ 소송으로 인해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전형기간 내에서 면접, 실기 등의 전형일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최초 합격자는 2월8일까지 발표하며, 등록기간은 9일부터 11일까지다. 전문대학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이후 결원 충원을 위해 2월28일까지 자율모집을 실시한다. 정시모집에 불합격한 수험생이 있다면 대학별 자율모집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충원합격자 발표/등록은 28일 모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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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문화재 원형, 그림 안내판으로 보여드립니다

경기도, 문화재 복원안내판 양주 회암사지 등 8개소 설치

사라진 문화재 원형, 그림 안내판으로 보여드립니다

경기도가 오랜 세월 속에 사라진 문화유산의 원형을 그림 또는 문자 등으로 형상화해 안내하는 ‘문화재 복원안내판’을 양주 회암사지 등 8개소에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유산 향유 정책의 하나로 문화재 원형이 훼손되거나 닳아 없어진 8개소를 선정해 지난 5월부터 복원안내판을 제작‧설치해왔다. 터만 남아있거나 녹슬고 닳은 훼손 문화재에 단순 안내판처럼 설명만 나열하기보다 그림 등으로 표현한 문화재 원형과 함께 제시한 것이다. 설치 대상 문화재는 양주 회암사지, 고양 벽제관지, 여주 파사성, 연천 유엔군 화장장 시설, 안성 죽주산성(포루 터), 안양사귀부, 안양중초사지삼층석탑, 가평 월사집목판이다. 주요 문화재를 보면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충숙왕 때 원나라에서 들어온 인도 승려 지공이 지은 사찰인 회암사가 있던 자리다. 회암사는 고려 말기부터 조선 중기까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나 불교계 쇠퇴와 함께 폐사했다. 이에 도는 문헌 검토 및 전문가 자문‧감수를 거쳐 과거 회암사 원형을 그림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회암사지 전경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라시대 지어져 임진왜란 때 승려 의엄이 승군을 모아 성을 늘려 쌓은 여주 파사성,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전사자들이 화장된 연천 유엔군 화장장 시설도 복원안내판에서 원형에 가깝게 구현했다.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객들이 훼손된 문화재의 원형을 간접 체험하면서 문화재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유산의 역사적 중요성과 가치를 높인 이번 복원안내판의 의의가 깊다.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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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운영

8일,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온라인 토크 콘서트 개최

제주교육청,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도내 각급 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탄소중립 주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생활양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는‘기후 행동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범국민적 참여가 필요한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련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주간에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요일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약속 세우고, 실천하기), ▲2050 탄소중립위원회 #DO2 챌린지 참여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운영한다. 또한, 12월 8일(수)에는 도내 각급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온라인 공감 토크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안병옥 교수((전)환경부 차관)가 <지속가능한 미래, 지구와 공존하며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서 교원들과 함께 하는 실시간 온라인 이야기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탄소중립 주간 운영을 통해 제주도의 학생, 학부모, 교원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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