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2022학년도) 전국 초·중·고등학생(해외포함) 아름다운편지쓰기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모든 학생 및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13회 아름다운편지쓰기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줌(zoom)을 활용하여 12월 30일(금) 18시에 진행합니다. 수상자분들께는 문자로 zoom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주시어 축하의 자리를 빛내주신다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상장은 시상식 완료 후, 각 수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학 등의 이유로 수신 학교가 바뀐 경우나 주소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 위 이메일로 이름,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상식] 시상식 및 상장 발송에 관해서는 추후 안내할 예정입니다. 상장 발송은 시상식 이후 일괄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문의 : 이메일 helloedunews@naver.com 전화 02-2279-9000 / 010-5841-1357(문자 · 카톡전용) ※ 하단(PC버전)에 첨부된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ctrl+f' 단축키를 활용하여 이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졔13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아름다운편지쓰기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인하여 11월 30일(수) 예정이었던 수상작 발표일이 12월 15일(목)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가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교육신문이 주최하고 아름다운편지운동본부가 주관한 제1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아름다운편지쓰기공모전 시상식이 지난해 12월 29일(수)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오후 6시 아름다운교육신문 본사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수민(고양가람중학교3) 학생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수상자들을 줌으로 연결, 화면으로 마주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은 서로 축하와 기쁨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름다운편지쓰기운동본부 곽선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초·중·고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데믹과 함께 외부의 도움 없이 진행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앞으로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서 “아름다운편지쓰기 공모전은 여러분들의 필력을 뽐내기 위한 경쟁대회가 아니고 ‘나’ 스스로가 읽어보고 30년 후 자식들과 나와의 약속 지키기 위한 편지쓰기 행사”라며 “특히 올해 공모작 중 소년원생이 참여해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30년 후 자녀에게 보여줄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그린 편지를 보내와 눈물을 머금고 읽어 보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심사를 맡았던 한광윤 심사위원장은 녹화한 영
제1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아름다운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12월 29일(水) 18시에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상장은 본사로 오셔서 수령할 경우를 제외하고, 우편료는 수취인 부담으로 하오니 이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우편 640원, 등기우편 2,740월, 빠른등기 3,740원이며 12월 30일부터 발송해 드립니다. (정확한 수신을 위하여 등기우편을 권장해 드립니다.) 우편료를 입금 후, 이메일 <helloedunews@naver.com> 로 ①받을 주소 ②성명 ③학교명 ④학년, 반 ⑤핸드폰 번호 ⑥입금자명/금액을 입력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작품집은 20만여 통의 편지 중 200여 작품을 수록하여 1월 중에 발간하며 유가(4*6배판/양장/2만원)로 희망자에 한해 발송해 드립니다. 아울러, 공모전 후원에 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본사에서는 <일본관동군 731부대 생체실험 증거자료집>을 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와 공동으로 발간하였습니다. 교육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료로 보급가는 12만원입니다. 2015년에는 한일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우리는 친구, 우리는 이웃사촌”이란 주
[시상식] 시상식 및 상장 발송에 관해서는 추후 안내할 예정입니다. 상장 발송은 시상식 이후 일괄적으로 처리되며, 수령할 자택 또는 학교 주소는 안내될 공지 페이지에서 직접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이메일 helloedunews@naver.com 전화 02-2279-9000 / 010-5841-1357(문자 · 카톡전용) ※ 하단(PC버전)에 첨부된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ctrl+f' 단축키를 활용하여 이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독감을 ‘심한 감기’로 알고 있는가. 독감과 감기는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따라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당연히 감기에 걸릴 수 있다. 흔히들 독감이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와 감기는 어떻게 다르고, 인플루엔자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감기약이 없는 이유 감기의 의학적 명칭은 급성 비염 또는 급성 바이러스성 비인두염이다. 영어로는 'common cold'라고 한다. ‘감기는 약이 없다’고들 이야기하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수십여 종이나 되고, 때마다 다른 바이러스가 유행해서 감기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약이나 치료제가 없다. 감기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두통, 기침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하며,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수분 섭취와 영양 섭취 등을 통해 보통 일주일 안에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콧물과 기침 등의 증상은 더 오래 갈 수 있다. 감기보다 위험한 인플루엔자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인플루엔자와 감기는 분명히 다른 질환이다. 인플루엔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감기 바이러스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어 발
사회적, 심리적, 또는 생물학적 원인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정신건강. 최근에는 매우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우울감을 겪는 사람이 늘면서 ‘코로나 블루’ 혹은 ‘코로나 우울’이라는 말도 쓰이고 있다. 기분장애 환자, 100만 명 넘었다 기분조절이 어렵고 비정상적인 기분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장애를 넓게 일컬어 ‘기분장애’라 부른다. 기분과 함께 의욕, 흥미, 수면, 식욕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우울장애와 양극성 장애가 기분장애에 속하는데, 이러한 기분장애 환자가 2020년 1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기분장애(F30~F39)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분장애 질환의 총 진료인원은 연평균 6.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6년 777,781명이었던 진료인원은 2020년 1,016,727명으로 30.7%나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6년에 비해 30.2%, 여성은 30.6% 증가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진료인원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어떤 상황일까. 2020년 ‘기분장애’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전체 인원 가운데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코로나19는 많은 이들에게 면역력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웠다. 그런데 면역력만큼 잘못된 정보와 오해, 왜곡이 난무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면역력을 둘러싼 많은 정보들 가운데 과연 무엇이 참일까. 면역은 있지만, 면역력은 없다? 면역이란 우리 몸이 외부로부터 침투하는 병원체를 막고 이미 몸 안에 들어왔다면 이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흔히들 면역이 높으면 좋은 것이라 여겨 ‘면역력’이란 말을 사용하지만 이는 비과학적인 용어다. 면역은 절대적이지 않고 반응의 대상에 따라 달라지므로 ‘면역력이 높다(낮다)’는 말은 맞지 않다. 다만 질병으로 인해 백혈구 생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크게 감소했거나 하는 경우에만 ‘면역력이 낮다’는 표현을 쓸 수 있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면역 때문이다?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감기는 우리 몸의 면역이 떨어졌을 때 코에 존재하는 감기바이러스 증식하면서 질환이다. 일교차가 클 때 몸의 면역이 쉽게 떨어진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면역과 관련이 있다? 자주 밤을 새우고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습관은 면역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일주기 리듬, 즉 생체리듬의 유지가 면역과 관련
■ 행사 취지 아름다운 편지쓰기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2008년부터 실시한 공모전입니다. 주제는 30년 후 미래의 아들, 딸 또는 나 자신에게 쓰는 손편지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디지털 시대에 손으로 쓰는 편지글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나아가 30년 후를 설계하며 인생의 목표를 다질 뿐 아니라 바람직한 가족계획을 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인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 확립을 통하여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꿈을 펼치게 하는 것이 본 행사의 취지입니다. ■ 단행본 출간 2008년 제1회부터 매해 수상작 및 우수작을 엮어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편지 원본은 모두 보관 중이며, 해당 년도로부터 30년이 지난 후 자신의 아들, 딸에게 발송됩니다. ■ 세부 사항 ◦ 공모기간 : 2021년 10월 30일(토)까지 ◦ 자 격 :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해외 유학생 및 재외동포 청소년 ◦ 주 제 : Ⅰ. 30년 후 부모가 됐을 때를 상상하며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 Ⅱ. 30년 후의 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 응모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