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2월 27일 초‧중등 신규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5. 3. 1.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관할 학교 신규발령 교사를 구분하여 시교육청 40명, 동부교육지원청 15명, 서부교육지원청 18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고 행복교육을 지향하는 대전교육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행복한 교직의 첫 출발을 대전교육에서 시작하게 된 신규교사들을 축하하며,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열정과 믿음으로 교육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이루기 위해 자기 연찬과 전문성 신장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 운영학교 8교와 환경교육 중심학교 16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 공간이다. 학교 내에 식물 및 수생생물 생태 관찰 공간, 텃밭‧스마트팜 등 수확 체험 공간,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장, VR 체험 공간, 자원 재활용 교육장 등을 구축하여, 실천과 체험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교육 중심학교는 대전교육청과 대전시청이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함께 추진하는 교육 협력 지원사업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환경교육 캠페인, 플로깅(쓰레기를 줍는 조깅), 텃밭 체험, 자연환경 체험, 교내외 동‧식물 생태 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초록꿈마당 운영학교는 첫해에 체험장을 구축 후 3년 동안 지속 운영하며,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축된 체험장은 주변 학교와 함께 활용하며 다양한 생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아라초등학교에서 신규 임용 조리종사자 34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현장 적응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교육과 선배 조리종사자와의 간담회 시간을 운영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방안을 위한 청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리종사자의 기본 마음가짐, 산업재해 및 근골격계 예방에 대한 이론교육과 교차오염 예방 등 이론과 실기 현장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현직 영양교사 홍인선(아라초), 김현희(한라초), 강양숙(태흥초) 등 3명이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아라초등학교 현직 조리종사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학교급식 및 직종에 대한 신규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학교급식 현장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사전에 학교급식 현장에 대한 경험 없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겪었던 혼란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신규 임용 조리종사자의 현장 적응력 향상으로 안전한 학교급식에 도움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7일 시지원청 회의실에서 전문상담기관 5개 기관과 위기학생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전문상담기관은 아음심리상담센터, 심심책방&심리상담센터, 나나임상심리연구소, 따듯한바람마음치유소, 토브아동가족상담센터 등 5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위기학생들의 심리정서지원을 하는 전문상담기관은 기존 상담기관 24개 기관을 포함해 모두 29개 기관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상담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시 관내 심리정서 위기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고 교육지원청-학교-전문상담기관-가정의 협력관계를 도모하는 더욱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주시 읍면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맞춘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외부 전문상담기관의 심리상담, 종합심리평가 및 가족상담 등 전문적 개입을 통해 위기학생의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지역 편차 없이 정서적 안정 및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할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보성시장 내에서 지원청 직원 30명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우리동네 소비실천’교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직원 등과 함께 2025년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조직문화 개선 등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신속 집행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지역 상권의 현황을 직접 체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초·중학교 신규 교감 선생님 26명(초등학교 14명, 중학교 12명)을 대상으로‘학교교육활동 지원 역량 강화 멘토링’을 운영했다. 신규 교감선생님들의 학교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감의 역할, 수업 컨설팅, 학교 내 위기와 갈등 관리, 학생 생활지도, 교원 인사관리 등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오신 선배 교감 선생님을 지도자로 위촉하여 학교급별로 나누어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만남에 참여한 신규 교감선생님들은 실제 학교 운영에 관련된 교감의 역할과 현장의 어려움 및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선배 교감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선배 교감선생님들이 나눠주신 귀중한 경험 공유는 신규 교감선생님께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교감선생님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 학부모회는 27일 제주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맘품지원단 학생들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시교육지원청 맘품지원단 학생들에게 물품 꾸러미로 전달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제주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제주제일고 학부모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에 앞서 12일부터 25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정여고 도서관에서 타시·도의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 교육과정과 상호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프로그램을 지역에 맞게 운영하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정여고는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토대로 2025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과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난 12일에는 울산동원예술고의 교사 10명, 19일에는 전주여고(교장 이영숙)의 교직원 23명, 25일에는 전라남도 교육청 소속 16개 자율형공립고 2.0 운영 고등학교(강진고, 나주고, 순천고, 여수고, 영광고, 함평학다리고) 교장단 6명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학교별로 주요 프로그램 관련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전국의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써 향후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본따르기(벤치마킹)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서자양 교장은“대정여고
(아름다운교육신문)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은 25일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를 방문해 교육용 기자재(스탠바이미 3대)를 지원했다. 고창호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 회장은“교육용 기자재(스탠바이미)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으로 영송학교 학생들의 학습 기회가 확대돼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영송학교 관계자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학생들이 더 좋은 학습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자재를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지원 중심의 맞춤형 교육정책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전남교육정책 관리 및 평가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계획은 평가 연계, 현장 중심, 자율·책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여, 교육정책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정책의 일관성, 체계성, 지속성을 확보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교육 행정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교육정책 평가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도교육청 평가, 자체평가, 공약평가, 성과평가, 학교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평가 간 중복을 줄이고, 정책 목표와 실행 과정이 일관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정책관리시스템(업무DB)에서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책평가위원회를 통해 단계별 평가를 실시하여 기관의 책무를 강화한다.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책의 질적 향상을 이끌고, 평가 결과가 정책 개선과 예산 편성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 관리 체계도 구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