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원장 강양원)은 미래형 문화, 예술, 체육교육과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수련교육에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재능과 실력을 키워 꿈과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게 현대무용, 브레이킹, 문학, 역사 등 지역인재 중심의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 수련교육에 접목한다. ‘창작 챌린지(댄스/문예)’는 수련교육 첫날 야간에 진행되는 선택 과목(요가, 퍼스널컬러 등) 중 하나로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사전 선택해 듣게 되며, 참여자의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해 인스타그램 활용, 다양한 챌린지를 시도한다. 학교별 특강 형식으로 진행, 백화고, 전주공업고, 함열여고 등 11개 학교가 대상이며 연말에 이와 연계한‘고3 학생을 위한 인문×예술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현대무용 ‘김도현’안무가는 엠넷 스테이지파이터 참가, 국립무용단 시즌 프로그램 ‘몸쓰다’출연, 리움미술관 ‘필립 파레노 개인전’퍼포머 참여 경력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춤으로 흥미롭게 표현, 주목받는 실력파 안무가 겸 무용수이다. 브레이킹 ‘라스트포원’은 비보이 세계대회 3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아름다운교육신문) 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홍공숙, 이하 문화관)은 3월부터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응급처치 등 3가지 체험활동이 가능한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81㎡(약24평) 규모로 조성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앞으로 문화관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안전체험교육을 연중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응급 상황 시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기반하여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체험 위주 교육으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여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공숙 관장은 “안전체험교육으로 골든타임 위기대처능력을 키워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학교에서 우리 문화관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 ‘서울온라인학교’가 개교한다”고 밝혔다. 서울온라인학교는 ‘경계 없는 학교, 세상을 품다’라는 비전 아래, 소속 학생 없이 일반 학교의 과목 개설 신청을 받아 실시간 쌍방향으로 원격 수업을 운영하는 공립 각종학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서울온라인학교 설립을 추진하여, 교육과정 준비, 개설과목 수요 조사 및 확정, 시간표 안내 및 수강신청, 서울온라인학교 특화교육과정 개발, 개설요원 공모 및 선발, 학교 설치 조례 개정, 본관동 리모델링을 위한 사전건축 기획 및 설계 용역 등 추진 일정에 따라 개교를 준비해 왔다. 서울온라인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에는 (구)덕수고 후관동에 13개의 온라인 강의실을 임시로 마련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본관동(총 4층)에 온라인 강의실 32개 규모의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개설 강좌를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학교의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서울온라인학교에서는 각 고등학교로 부터 정규 수업을 신청받아 운영하는 일과 시간 내 주문형 교육과정 강좌와 온라인학교에서 개설한 과목을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광주아이온’(AI-ON)을 2025학년도 1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한다. 시교육청이 개발한 광주아이온(AI-ON)은 한 번 로그인하는 것으로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단일 로그인(SSO·Single Sing-On)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에는 교사와 학생이 각종 에듀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광주아이온은 로그인 한 번만으로 8종의 에듀테크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 학습과 수업 연속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교과서, 문항, 영상 등 7만7천여 개의 교수학습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EBS 콘텐츠 30만개 문항, 영상 콘텐츠 3만개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전국 17개 시·도 교수·학습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은 학교 수업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으며, 복습, 심화학습도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1학기 중 학교현장에 광주아이온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에 앞서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3월 한 달간 ‘끝까지 기억할 독립운동’을 주제로 DVD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영화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의 다양한 삶을 다룬 6편의 영화들을 선정했다. 영화는 주요 내용을 담은 설명과 함께 소개되며, 관내 DVD플레이어를 이용해 감상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순간들을 영화로 접하며, 더욱 깊이 있는 감동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3월부터‘2025년 인천 작가의 서재’를 운영한다. ‘2025년 인천 작가의 서재’는 인천 출신 작가들을 소개하여 지역 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서 대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며, 격월로 3~4인의 작가를 선정하여 대표작을 전시한다. 3, 4월의 선정 작가는 구효서, 김금희, 김중미로 '낯선 여름', '동주',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괭이부리말 아이들', '모두 깜언' 등 대표작 30여 권을 전시한다. 또한, 주안도서관 독서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시민 저자의 작품도 함께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종합자료실에서는 3월부터 ‘작가 특별전’으로 인천의 젊은 작가 김애란, 안보윤, 백수린 3인을 소개하고 대표작을 전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3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2025학년도 부평도서관‘마을방과후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평도서관은 부평지역 아동센터 4개 기관과 협업하여 독후활동, 글쓰기, 국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 지역아동센터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학생들이 독서·예술과 친해지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기관은 부평꿈자람터, 함께걷기참사랑지역아동센터, 다드림지역아동센터, 보아스지역아동센터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독후감이 쉬워지는 생각쓰기 ▶우리 소리를 찾아라!(1, 2기) ▶그림책 속 예술세계(1, 2기) ▶행복한 그림책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글쓰기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학생들의 작품을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을의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돌봄의 중심기관 역할을 확장해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교육전문직원 및 신규임용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학기 대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및 신규임용 장학사 인턴십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교육 전문직원의 역할 논의, 2025년 강화교육 역점과제 공유, 교육 발전 특구 활성화 방안, 이음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탐색 등을 다뤘다. 신규임용 장학사 인턴십 과정은 교육정책 사무와 강화교육 정책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선임 장학사와 후임 장학사 간 1:1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신규임용 예정 장학사는 “다소 막연하게 느껴졌던 교육전문직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교육발전특구를 비롯한 강화교육지원청 주요 현안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변 연수가 교육전문직원의 관내 학교 교육 지원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신학기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정책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인천서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특히, 학생들의 귀가 시간대에 집중적인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학생살핌집중기간 운영과 함께 교육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관내 53개 기관(초등학교 52교,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12,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각 기관에서는 늘봄학교 학생 안전을 위해 비상벨, 인터폰, 출결관리시스템, CCTV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27개 중학교 방과후학교 신규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새내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안내와 운영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방과후학교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