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학담당부장을 대상으로 ‘과학담당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인천 과학교육 추진계획에 맞춰 과학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동부교육지원청의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정책 설명과 학교 적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교육의 역할과 실천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 나누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학담당부장 협의회가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 신규 임용된 중등 교사 56명을 대상으로‘첫 출발, 든든하게! 중등 새내기 교사 성장 길라잡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내기 교사들의 학교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학교 현황, 교육과정 운영, 학생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필수 정보를 제공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내기 교사들의 읽걷쓰 기반의 올결세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관내 학교 급식 담당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나눔-배움-도움’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저 경력, 대체 근무, 급식시설 공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나눔지기(멘토)와 배움지기(멘티)를 연결하여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움’ 부문에서는 3월부터 매월 ‘이달의 핵심콕콕!’ 학교 급식 위생 중점 관리 자료를 제작, 배포하여 학교 급식 운영 실태를 자율 점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사전 예방 중심의 자율점검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학교 급식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관내 초·중학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북부 과학·영재·생태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생태 전환 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영재교육 운영 방안 ▲창의적 문제 해결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교 생태 전환 교육 강화 ▲ AI 융합 교육 등을 다루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학교 급식 조리직 공무원과 조리실무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과 직원 간 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인천시청 위생 담당 공무원이 ‘상반기 학교 급식 합동점검 시 주요 위생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나우보건연구소 김경숙 소장이 ‘동료 간 소통 skill: Body language, 공감’강의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학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4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책과 함께하는 첫걸음, 책날개’ 캠페인을 시작한다.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되는 ‘책날개 입학식’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읽걷쓰 플랫폼에서 책날개 입학식 도서 서평을 등록하거나, 새 학기 다짐과 각오를 담은 책 소개, 편지쓰기 등 독후 활동 후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응모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의 적극적인 읽걷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고, 일상의 경험이 배움이 되는 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읽걷쓰 캠페인’을 운영하여 인천형 독서 인문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취업규칙 일부를 개정하고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취업규칙 개정은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 등 노동관계법령 개정 사항과 도교육청 노사협의회 의결사항 등을 반영한 것이다. 개정 주요 내용은 배우자 출산휴가 10일에서 20일로 10일 확대, 난임치료휴가 3일에서 6일로 3일 확대, 질병 휴직 사유에 불임·난임 명, 본인과 배우자의 형제자매 사망 시 특별휴가 1일에서 3일로 2일 확대 등이 담겼다. 이번 개정 취업규칙은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도 동의 했다. 양진규 노사법무과장은“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개선뿐 아니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학교장과 교감,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4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통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 학교폭력 업무담당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하여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교직원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 정서회복과 추진사업과 학교폭력통합지원시스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교육에서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예방 교육 내용과 효과적인 교육 방법, 교육과정 연계 예방교육 운영 및 지원 방안 등이 안내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라청사 회의실에서 2025 행복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행복교실은 학교 부적응, 정서적 위기, 가정환경 등의 어려움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 및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업 지속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행복교실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행복교실 활동에 지각·결석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96%,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93.5%,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92.3%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행복교실 운영지침 안내와 학교별 운영 계획 공유, 행복교실 교사협의체 구성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학교급별이 아닌 권역별 교사협의체를 구성하여 보다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운영 계획서 제출 전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권역별 협의체 구성이 이루어져 더욱 자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2025학년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신동아문구가 도교육청을 방문해 1700만원 상당의 과학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초ㆍ중학생들의 창의적 학습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협력하여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동아문구는 지역사회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10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후원하고 2022년에는 102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학생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준 신동아문구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습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