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이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열린 ‘AI 디지털교과서 설명·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 전시회는 내년 3월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방향 모색 등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안내와 초3·4, 중1, 고1 대상 영어·수학·정보 교과 디지털교과서 체험, 개발사별 설명 등 프로그램으로 21일까지 운영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이 20일 오전 9시 명지늘봄전용학교에서 늘봄지원실장 68명을 대상으로 열린 역량 강화 연수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특강을 통해 ‘부산형 늘봄학교’ 전반에 대해 알려줬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신안군은 일제강점기 소작쟁의가 발생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은 1923년 암태도, 1924년 하의도, 1925년 지도와 도초도, 1926년 자은도, 1927년 매화도로 확산된 소작쟁의 운동을 말한다.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는(이사장 박천우) 일제강점기 불의한 권력에 저항했던 선조의 얼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문학 강좌는 19일 암태면사무소에서 열린 ‘개벽의 작가 송기숙과 암태도’를 시작으로, 26일 ‘일본인 운동가의 수기를 통해 본 하의도 농지탈환운동’이 하의면에서 열리며, 2025년 1월까지 소작쟁의가 발생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일제강점기, 역사의 등불이 되어 전국적인 소작쟁의 운동의 시발점이 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을 재조명하여,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인문학 강좌를 계기로 조선시대 중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하의3도농지탈환운동 기록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여,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정신을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0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식품산업의 발전과 연구원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4회 임시이사회 개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연구원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들이 논의 되었다. 특히, 연구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직제 및 인사 규정 개정, 2025년 예산 승인, 기금 운영 계획 등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 된 인사 규정 개정 및 직제 정비 안건은 연구원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연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5년 예산 39억원 승인(일반회계23억, 특별회계16억)을 통해 연구원은 지역 특화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사업을 확대 및 지역발전 정책 개발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는 연구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2025년에도 지역 특화 식품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구원이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2024 학교자율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의 자율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교자율과제와 학교평가의 연계를 통해 교육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2025 연천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학교자율과제 모둠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관계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학생들과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2025 공유학교 및 디지털 기반 혁신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교육의 방향성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연천 지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은 각 과제가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방안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20일 오전 10시, 김포그린학교에서 제1회 김포 지역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포 지역늘봄협의체는 2024년 11월, 김포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김포시청, 김포시 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사단법인) 김포문화원, 걸포초등학교 참여를 통해 위원을 구성됐고, 경기형 늘봄학교 및 공유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구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중심의 돌봄체계 정착 및 지역 여건에 맞는 늘봄학교 지원체계 구축 방안 및 공유학교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협의회가 이루어졌고, 김포의 과대, 과밀학교의 늘봄 초과 수요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기관별 지원 및 해결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어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자원 활용 및 지자체 협력을 통하여 김포 권역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김포 거점늘봄학교 구축을 위한 지역 기관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 모든 학생이 경기형 늘봄 및 공유학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아름다운교육신문)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매니패스토 우수 단체장 시상식 및 강연회’에서 우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 여성 유권자 경기연맹 주관으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선거공약 실천 등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단체장을 선정해 표창했다. 방 시장은 시민 행복 정책 추진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했으며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퇴촌면 광동리 공설운동장 부지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 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보내주신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천교육지원청은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청렴 서한문’을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한 해 동안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 모든 이천교육가족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익제보센터’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청렴을 기본으로 서로 존중하는 이천교육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