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동두천양주교육, 사진으로 말하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2025년도 상반기 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의 보도자료에 담긴 사진을 통해 경기미래교육 정책의 성과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관내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에 시각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관람 의견 수렴을 위한 관람 후기 작성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전시하는 각 사진에는 언론 기사, 방송 영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과 연결되는 QR코드가 함께 제공되어 오프라인 전시와 다양한 온라인 홍보 채널을 연계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사진은 교육의 순간을 가장 생생하게 기록하는 언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동두천양주교육의 발자취와 경기미래교육의 성과를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삶과 배움의 확장으로 미래를 여는 동두천교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3일 일본 오사카 오타니대학 유아교육 연구단이 진흥원을 방문해 충북의 유아교육 정책과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오타니대학 유아교육 관계자 13명이 참여했으며, 진흥원의 유아·가정·교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음배움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이야기꿈터 ▲신기한 모험 놀이터 등 5개 영역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오타니대학교 관계자는 “유아교육진흥원의 교류를 통해 충북의 유아교육과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순 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연수단이 충북의 선진 유아교육 시스템과 지속가능한 놀이중심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한 만큼, 일본의 교육환경 개선과 정책 수립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전국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 학생 1,600여 명이 참가해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5월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도내 122명의 학생들은 충북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특강, 공동집합교육, 심화학습 등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그 결과 충북 대표 선수단은 15개 종목별 1등에게 주어지는 교육부장관상(대상) 3개, 금상 10개, 은상 15개, 동상 16개 등 총 44개의 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교육부장관상(대상)은 ▲ERP 종목 충주상업고 김진희(2학년)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종목 충주상업고 이은학(3학년), 민도희(3학년), 허보영(3학년)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영동미래고 설유정(3학년)이 상을 받았으며, 금상은 ▲창업실무 종목 충주상업고 정유진(2학년) ▲사무행정 종목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25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힐링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12명이 참여해,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과 치유 활동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연대의 시간을 갖는다. 연수는 국립횡성숲체원의 프로그램인 ▲활력드림(아로마테라피, 해먹체험) ▲청태산 힐링타임(건강차 테라피, 건식족욕) ▲마음의 숲(스트레스 관리법, 요가 수련)으로 구성됐다. 또한 충북특수교육원이 자체 운영하는 ▲별빛 수다 숲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신을 돌보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충북특수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누적된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옥 원장은 “이번 힐링 연수가 자녀 돌봄에 헌신해온 학부모님들께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어, 더 건강한 가정과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시길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도내 중·고등학교 단위학교 생명지킴이 담당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단위학교 생명지킴이 담당자 정신건강 리터러시 연수'를 충청북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정신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며, 자기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자료 활용 방안(박경미 대성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의 효과적 적용 방법(최지욱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교재 연구책임자의 체계적인 활용 방안 안내가 병행돼 실질적인 연수 효과를 높였다. 정연우 충북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장은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인식을 갖추고, 스스로 적절한 판단과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3일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원에서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사와 관리자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세종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음악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사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이해를 높이고 대중음악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 연사는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이자 그룹 ‘사랑과 평화’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범진 교수가 맡았다. 조범진 교수는 다수의 해외 공연과 협업 경력을 가진 전문 공연예술인으로,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에 곡을 붙여 만든 작품이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와 관리자 100여 명이 참석해 ‘대중음악의 역사와 음악적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을 즐겼으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대중음악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강연은 ▲재즈의 탄생(1920~30년대) ▲블루스의 발전(1940~50년대) ▲로큰롤 시대(1950년대 중반) ▲비틀즈시대(1960년대) ▲현대 대중음악(1970년대
(아름다운교육신문)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일부터 3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공공자원으로서 학교시설 이용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체육관, 운동장 등 주요시설 미개방교를 위주로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학교별 시설 현황, 안전관리, 개방 수요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현장 맞춤형 진단을 실시하고, 개방시 필요한 행정절차, 민원 대응 체계등을 안내한다. 더불어, 지역 내외 개방 운영 우수학교 사례를 학교와 공유하여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가평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대하여, 학교 현장에서 책임과 부담을 덜어내고, 부족한 여건개선을 통해 학교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와 소통하며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교의 시설개방 정보를 가평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도 공표하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가 안고 있는 개방의 부담을 덜고
(아름다운교육신문) 가평교육지원청은 9월 3일 가평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학교에서 ‘미래를 여는 SW 드론 코딩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단순한 조종 체험을 넘어 드론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농업 방제, 재난 물자 수송, 영상 촬영 등 드론의 실생활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생활 속에서 드론이 갖는 의미를 탐구했다. 이어 실외 비행 원칙, 배터리 장착과 분리 절차, 머리·의복 안전관리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익히며 책임 있는 사용 습관을 배웠다. 체험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조종기를 조작하고 호버링을 실습하며 드론의 기본 비행 원리를 몸소 경험했다. 나아가 학년 수준에 맞춘 기초 코딩 활동을 통해 자동 이륙과 정지 등 기본 동작을 구현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생활과 연결된 사례에서 흥미를 느끼고, 직접 드론을 날리고 코딩해 보면서 참여와 몰입도가 매우 높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임 교육장은 “이번 드론 코딩 교육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3일, '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현판 증정 및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는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접근성 높은 물리적 공간을 확보하여 경기공유학교 참여 확대 및 지역 교육협력 주체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거점활동공간'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활동 공간을 의미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7개소였던 거점활동공간을 올해 28개소(학교 16개소 포함)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에 추가로 인증을 받은 거점활동공간은 동보초, 동두천송내초, 지행초, 도둔초, 동두천신천초, 상패초, 푸른샘초, 회암초, 옥빛초, 신지초, 옥정초, 은현초, 율정중, 고암중학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오르빗도서관, 동두천미디어센터, 경기에듀테크 r·d랩, 드론봇인재교육센터, 양주시 승마장, 두리랜드 등 총 21개소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거점활동공간 확대를 통해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프로그램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장안구 벨리워치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초등 신규 발령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수원 초등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는 7월 1일 자 발령 교사 2명과 9월 1일 자 발령 교사 26명(특수교사 1명, 보건교사 1명 포함)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디지털 기반의 현장 적응 및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 강사로는 세미초등학교 부장교사이자 사회정서교육연구회 회장인 김희정 교사가 나섰다. 김 부장교사는 학생 및 학부모 상담과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했다. 더불어 신규 교사를 위한 교육공동체 관계 맺기와 협력 문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28명의 신규 교사들이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에 잘 적응하고 디지털 기반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로서의 성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직무연수와 더불어 신규교사를 위한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