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023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4일(수)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사업에 선정된 학교 관리자, 담당교사,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시설 주무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단순한 시설 중심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서 벗어나,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생 중심의 미래 교수학습 및 학교 사용자의 쉼까지 담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교육 혁신을 더욱 촉진하는 선순환으로 미래 교육 체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25교에 대해 3월 사전기획을 시작으로 총 4년의 사업기간 동안 총 사업비 2,135억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설명회에서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이해와 추진과정 소개, ▲2022 홍남초등학교 사전기획 사례발표, ▲사전기획 학교 중점 추진사항, ▲질의응답 및 향후 추진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우리학교가 원하는 미래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1년‘대구국제고등학교’ 우수작 선정에 이어 2022년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에서 ‘대구예아람학교’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작은 최우수(대구예아람학교), 우수(부산명지꿈자람유치원, 서울경희여고) 3개 학교다.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은 학교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하고 설계ㆍ디자인이 우수한 교육시설을 발굴하기 위하여 교육부 주관으로 199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최근 2년 이내에 신축, 증축, 개축, 리모델링한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의 적합성, 배치계획, 공간계획, 친환경 설계, 구조 및 시공성, 주변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교육시설을 선정한다. 대구예아람학교는 이번 공모전에서 합주실, 뮤지컬실, 성악실, 기악실, 개인연습실 등 장애인 학생들의 예술교육 공간을 확보한 점, 감각지각실, 심리안정실, 놀이마당, 휴게공간, 동적활동공간 등 심리적 안정을 위한 공간까지 확보 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애인 학생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전국 첫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유하는 문화ㆍ예술 공간으로 클래식 전용 공연장, 수영장, 미술전시실, 북카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겨울방학 기간 중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영어 기초학력을 보완하고 기초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동부초 등 23개교*에서 오는 1월 25일(수)까지 ‘초등 겨울방학 영어몰입캠프’를 운영한다. 영어몰입캠프는 ▲알파벳, 파닉스 관련 진단 검사 후 영어 보충학습지도 및 면대면 집중 지원 ▲겨울방학 중 놀이와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씨네 캠프 ▲영어싹(SSac)을 활용한 영어 동화 읽기 중심 리딩 캠프 등 기초 다지기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학교별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참여 학생 수, 운영 프로그램 등을 고려하여 교당 최대 2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초등 5~6학년 영어교육과정 성취수준 진단 검사지와 「도전 20일 완성!」초등 6학년 겨울방학 영어 워크북 등 학습 자료도 제작ㆍ보급하여 영어몰입캠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초등 겨울방학 영어몰입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학교지원센터(단장 이재복)는 2023년 1월 1일자로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에서 대구학교지원센터로 확대·개편되어 기존 학교시설 분야 지원에 학교행정 분야 지원 기능을 더해 학교가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학교업무를 지원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학교지원 업무는 학교공통행정 분야 6종(▲공립 정규 교원 호봉 재획정·정정 지원,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먹는 물 수질검사 정기점검 지원, ▲공기질 정기점검 지원, ▲학생 교과서 배부지원)과 시설분야 5종(▲학교 및 직속기관 시설 기동보수와 유지관리 확대 지원, ▲학교시설 순회점검, ▲학교시설공사 컨설팅, ▲학교시설 유지관리 통합발주 확대, ▲학교 수영장 관리 지원)이다. 또한, 학교 행정·시설 지원연구회 구성 및 운영으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교업무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복 대구학교지원센터 단장은 “학교 중심의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가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023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4일(수)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사업에 선정된 학교 관리자, 담당교사,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시설 주무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단순한 시설 중심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서 벗어나,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생 중심의 미래 교수학습 및 학교 사용자의 쉼까지 담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교육 혁신을 더욱 촉진하는 선순환으로 미래 교육 체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25교에 대해 3월 사전기획을 시작으로 총 4년의 사업기간 동안 총 사업비 2,135억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설명회에서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이해와 추진과정 소개, ▲2022 홍남초등학교 사전기획 사례발표, ▲사전기획 학교 중점 추진사항, ▲질의응답 및 향후 추진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우리학교가 원하는 미래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12월 27일에 마감한 2023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입시 결과를 분석해 4일(수) 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입시 결과는 도내 84교 일반고등학교와 자율고 1교, 특목고 4교 등 총 89교·10,528명을 대상으로 합격 기준이 아닌 단수의 등록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도내 대학은 강원대학교(춘천) 984명 등 9곳에 3,366명이 등록해 도내 재학생 중 32%의 등록 비율을 보였다.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서울 주요 대학(7교) 255명을 포함하여 총 1,525명이 등록해 14.5%의 등록률을 나타냈다. 이공계 특성화대학 등 비수도권 주요 대학으로는 총 56명이 등록했다. 2023학년도 입학전형 중 수시모집으로 4년제 대학에 등록한 학생은 6,665명, 전문대학 1,193명이며, 도내 재학생 10명 중 7명이 넘는 학생이 수시로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다양한 입시 데이터와 전문가를 통한 최상의 입시 전략을 수립해 학생들이 원하는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및 정시 진학률을 높이겠다”라며, “대학입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선 학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일 마감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지난해보다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나고,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정시 불확실성이 늘어나 수험생들이 안정 지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진학사, 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정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 시내 주요 10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평균 정시 경쟁률은 4.92대 1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4.13대 1에서 올해 3.18대 1로, 연세대는 4.77대 1에서 3.72대 1로 떨어졌다. 지난해 이들 10개 대학의 평균 정시 경쟁률은 5.50대 1이었다. 정시 경쟁률 하락의 원인으로는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늘어났다는 점이 꼽혔다. 올해 이들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은 1만4679명으로 지난해 1만3734명보다 945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뒤 문·이과 교차지원이 활발해지면서 정시 합격선 예측이 어려워진 것도 주요 대학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인문계열의 경우 이과 학생들이 교차지원 할 것을 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 3. 1.자 특수학급 신ㆍ증설 및 노후학급 학습권 보장을 위해 도내 특수학급 86학급(유 10학급, 초 38학급, 중 12학급, 고 7학급, 특수학교 19학급)을 대상으로 시설환경개선비 17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과 요구에 적합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 난방 ▲각종 수납장 설치 ▲장애 맞춤 책걸상 지원 ▲싱크대 설치 등 환경개선비와 개별 맞춤형 교재교구비를 포함하여 학급당 3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별로 ‘특수학급 환경개선 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와 대상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교육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자문 상담도 추진한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내년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예산을 조기 지원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학습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별로 균형잡힌 특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식)은 영어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강화 중등 영어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활동은 양질의 영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영어마을과 연계해 운영했다.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세계 무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영어마을 소속 원어민과 함께 송도에 위치한 국제기구, 인천글로벌캠퍼스, 송도컨벤시아 등을 방문했다. 참여 학생은 “평소 강화 지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국제기구, 글로벌 캠퍼스 등을 체험하면서 글로벌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다”며 “나중에 국제기구에서 꼭 일을 해보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동안 위축되었던 영어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강화의 학생들이 강화를 품고 세계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 변화에 발맞춰 중등 교원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을 높이고,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 성장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등 학생성장 수업·평가 레시피」 동영상과 자료집을 개발해 인천 관내 270여 개 중·고등학교에 30일부터 배포한다. 「중등 학생성장 수업·평가 레시피」는 중등 수업연구팀 50팀, 347명의 교사들이 참여해 개발했으며, 동영상과 수업지도안(PDF파일) 2가지 형태로 제작했다. 동영상은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에듀테크 활용 대면·비대면 수업 ▶탄소중립실천 교과융합 수업·평가 ▶VR 활용 3D 만화제작 등 총 79종의 수업사례를 담았다. 레시피 자료집은 각 연구팀에서 개발한 교수학습지도안 112편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책자로 배포한다. 개발된 모든 자료는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과 인천교육플랫폼 살아 숨쉬는 수업 게시판에 게재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활용 방법과 다운로드 경로를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추후 교사 역량 강화 연수와 워크숍에 자료집을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347명의 선생님이 1년 동안 수업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