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하였다. 서해환경 임직원 59명은 지난 27일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와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 차량 2대에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해마다 헌혈 봉사를 이어온 서해환경은 이로써 올해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710명 이상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해왔다. 박성윤 서해환경 대표이사는 “노사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직원 복리 후생에 앞으로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사랑의 헌혈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20일 원주우체국과 원주우편집중국에서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 운동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고자 강원지방우정청 및 원주우체국 · 원주우편집중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헌혈증 기부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헌혈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생명의 꽃을 피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하고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군사학과(학과장 최기일)은 4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정기 헌혈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 릴레이에 참가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하고, 감염 등 문제로 국가 간 수입도 금지하고 있어 헌혈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의 유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개인 및 단체 헌혈의 참가율이 저조해 적정 혈앱 수급의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현재 강원도 소재 대학 중 교내 헌혈센터가 설치된 곳은 강원대와 상지대 단 2곳으로, 상지대 헌혈센터는 2006년 11월 도내 대학 최초로 캠퍼스 내에 개설됐다. 최기일 교수(왼쪽 두번째)의 헌혈 100회 달성기념 헌혈 유공 명예장 수여식.원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최기일 학과장이 5일 오전 헌혈 100회 달성 기념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고, 군사학과 학생들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정기 헌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5일 오전. 신건산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는 ‘헌혈 명예의 전당’에도 등재된 최기일 교수가 본인의 헌혈증을 모두 기부하기도 했다. 최기일 교수는 꾸준한 헌혈로 고등학생 시절인 1997년부터 20년 넘게 총 100회 헌혈을 기록하면서
26일 포항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운동’ 이 전개됬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인구 고령화와 각종 질병 발생 등으로 혈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헌혈인구는 이에 미치지 못해 심화되고 있는 혈액 수급 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공단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돕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에도 지역 농촌 일손 돕기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비롯해 다수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에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5일 울산공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고,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의가 있다. 또한 '헌혈증 모으기'도 함께 진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때에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고 중증 수혈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활동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지난 13일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동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노총의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정기적 헌혈운동 및 홍보캠페인 전개, 헌혈증서 기부문화 조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헌혈증서 사용 등 헌혈로 다양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류기섭 상임이사(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한국노총 조합원의 헌혈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중장년층의 헌혈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생명 나눔 실천 및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정진용 의장은 "노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가치라고 생각한다.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누구보다 앞장서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헌혈을 통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마음혈액원 송미호 본부장은 "헌혈로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 이하 공사)가 지난 18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국민체육센터 앞 헌혈 버스에서 공사 임직원 및 종합운동장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증서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헌혈 캠페인에는 총 21명이 동참하였고, 현장에서 발급된 헌혈증서와 직원들이 보유한 헌혈증서 100장을 오는 2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에 기부할 예정에 있다.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공가제 및 헌혈유공자 포상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동흠 사장은 “헌혈로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한 직원들과 시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한 해만 177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 100회 이상 헌혈유공자를 배출하는 등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12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간호학과는 지난 6일부터 양일간 교내 동방관 앞 주차장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간호학과 전공동아리(Nursing Is a Science, 이하 NIS)의 주관으로 진행되됐다. 이날 대전과기대 교직원과 재학생 80여 명은 헌혈에 참여했다.안은경 간호학부장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전염병 증가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헌혈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교직원과 재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매 학기, 개강 첫 주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참된 인성과 기본기가 충실한 전문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제주해양경찰서는 3012함 소속 최가람 순경이 헌혈 100회를 달성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패와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 군 생활 당시 처음으로 헌혈을 시작한 최 순경은 해경이 되고서도 꾸준히 헌혈을 하게되어, 올해로 13년 만에 100번째 헌혈을 하게되었다. 최 순경은 "국민께 봉사하는 자세로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덧 100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원고성소방서(서장 장상훈)는 지난 19일 간성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방진철 소방장이 헌혈 100회로 선행을 실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진철 소방장은 고교생 시절이던 1997년부터 헌혈을 시작하여 소방공무원이 되고도 꾸준히 헌혈해 100회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 방 소방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헌혈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힘쓰며 헌혈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