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고성소방서(서장 장상훈)는 지난 19일 간성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방진철 소방장이 헌혈 100회로 선행을 실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진철 소방장은 고교생 시절이던 1997년부터 헌혈을 시작하여 소방공무원이 되고도 꾸준히 헌혈해 100회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
방 소방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헌혈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힘쓰며 헌혈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