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광양시는 오는 3월 7일까지 ‘2025년 전남형 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형 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은 40 부터 60대 중장년층 미취업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중장년층 고용촉진 사업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1개 기업에 1명이다. 사업 대상은 광양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부터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40 부터 69세 이하의 중장년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또한, 최저임금 이상(지원금 별도)의 월 급여를 지급 가능한 기업이어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7일까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하고, 광양시 청년일자리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광양시는 고용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 기관을 통해 신청기업의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월 급여 수준, 중장년 채용 규모, 구인 직종, 저소득층 채용 여부 등 심사 항목을 면밀하게 검토해 3월 중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자체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제시가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에 특화된 미래 농업의 인재를 육성하고, 농산물의 안정된 생산과 품질관리로 경쟁력있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특히 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개월의 전문 보육과정을 거친 예비 청년 농업인들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재배경험과 경영 노하우을 쌓게하며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임대형 스마트팜(2동 10개구획)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추진하는 청년보육 및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예비 청년농(29명)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1억3천만원(자부담 없는 100%보조)로 매년 물류비, 경영 ·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 향후 초기 창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본사업을 통해 미래농업을 이끌 역량 있는 청년농부의 창업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한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연계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장성군이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20일 보청기 지원업체 ‘스타키보청기’, ‘금강보청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5세 이상 주민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1960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군민으로 청력검사 결과 50데시벨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청력검사서, 주민등록등본을 장성군보건소 또는 읍면 보건지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본인부담금 20만 원을 내고 20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018년부터 보청기 지원사업을 시행해 온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620명의 어르신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했다.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상포진‧폐렴구균 예방접종도 지원하고 있다. 대상포진의 경우 수급자‧차상위 어르신은 무료, 6개월 이상 장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어르신은 접종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은 65세 이상 주민 누구나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의료기관과 구비서류는 장성군보건소(061-390-8332) 또는 읍면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
(아름다운교육신문)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2월부터 10월까지 남구 관내 취업교육기관과 지역 거점 기관 등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실’은 일자리종합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1:1취업상담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 경력 진단 등의 전문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으로 취업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구직 상담과 구인 정보 제공, 개인의 핵심 역량 분석 등과 함께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취업 교육을 홍보해 취업 취약계층과 구직단념 청년 등의 자신감 회복과 성공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는 취업의 의지가 있는 남구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빠른 취업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다양한 구민 만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군 덕곡면‘영농조합법인 덕곡발전위원회 예마을’은 2월 20일 목요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학생들의 학업 환경과 교육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고령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성현덕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금은 고령의 미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데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교육의 접근성과 품질을 높여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재)고창군장학재단이 20일 고창(서울·전주) 장학숙 입사생 81명을 최종 선발하고,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입사설명회를 열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대학생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면학 분위기 조성과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1인실로 운영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침대, 의자, 노후 싱크대 교체등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 장학숙은 29명, 전주 장학숙은 5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에는 80여명의 입사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장학숙 위치와 시설 현황, 입사 등록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장학숙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입사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타지에서 생활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고창장학숙에 입사하여 고향 선후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앞으로 고창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장학숙 입사생으로 선발하여 기쁘다”며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는 청년기업의 건전한 성장과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청을 받아 20일 처음으로 92개 기업을 전남도 청년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제도’는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18세에서 45세까지 청년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선발해 인증한다. 인증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자금 등 다양한 정책자금의 융자 한도액(상품별 약정 융자액에서 최대 5억 원)을 상향 지원하고, 융자금 이자에 지원되는 이자 차액(2.4%p)에 0.5%p를 더 지원해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 청년들의 기업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인증 기업이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 정책과도 연계돼 청년 기업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청년기업은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므로, 꾸준히 성장해 지역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길 바란다”며 “전남형 청년기업 인증이 청년 기업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맞춤형 정책을 적
(아름다운교육신문) 청목장학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400만원을 부산 동구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구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정을 포함, 어렵고 힘든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1인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청목장학회 송규진 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씩씩하게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우리 동구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 인재를 넘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동구 신천3동 소재 인(IN)반도유보라어린이집은 20일,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지구 저금통 모금 등으로 마련된 성금 55만6천840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정란 인(IN)반도유보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푼 두푼 직접 모은 성금을 좋은 곳에 쓰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나누는 행복도 배워갈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신천3동장은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인(IN)반도유보라 국공립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2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장학생 선발계획 등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장학생 선발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접수를 받아 심사 후 5월 이사회를 거쳐, 6월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장학금은 총 2억원의 범위 내에서 고등학생은 동구사랑, 우수, 희망, 특기, 장기후원의 5가지 분야에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진학우수, 성적우수의 2가지 분야에 1인당 200만원이다. 신청서는 (재)대구동구교육재단 및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동부로3길 20)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교육재단이 출범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금까지 총 1,609명에게 18억7천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