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시 중구는 오는 4월 24일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을 앞두고, 관내 전자담배 판매업자들에게 4월 23일까지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합성 니코틴’ 등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담배로 규정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판매점은 관할 구청에 적법하게 소매인 지정을 받아야만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특히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소상공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기존 전자담배 판매자(2025년 12월 23일 이전부터 영업 중)가 올해 4월 23일까지 담배소매인 지정을 신청할 경우, 일반 소매인 지정 요건인 ‘거리 제한’을 2년간(오는 2028년 4월 24일까지) 유예받을 수 있다. 단, 유예 기간 종료일(2028년 4월 24일) 다음날부터는 지정이 자동 취소되므로, 그전까지 거리 제한 요건을 충족한 상태로 새롭게 지정을 받아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소매인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점포 사용에 관한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임대차계약서 등)를 지참해 인천 중구청 경제산업과로
(아름다운교육신문) 함안군은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과 심혈관계질환 등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51세부터 80세까지(1946년 1월 1일~1975년 12월 31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로,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농업인이 직접 ‘농업이(e)지’ 앱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검진 예약이 확정된 대상자는 산인면에 위치한 아라한국병원을 방문해 농약 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환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받게 된다. 해당 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에 포함되지 않는 농업인 직업병 특화 검사로,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이며, 이 가운데 본인부담금 10%를 군에서 전액 지원해 여성농업인의 자부담은 없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검진뿐만 아니라 전문가 상담과 예방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제시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국비지원 사업모델로 선정된‘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을 3차년도까지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기반 자살예방 정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통계와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자살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상점·의료기관·복지기관·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이다. 개인의 문제를 개인에게만 맡기지 않고, 마을 전체가 생명안전망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만경읍, ▲진봉면, ▲백산면, ▲검산동, ▲요촌동, ▲신풍동 6개 지역을 지정해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지역에서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자살 위험 신호 인지 및 대응 교육, 위기 상황 발생 시 전문기관 연계 체계구축, 생명존중 캠페인 등 주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는 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이듬해인 2025년에는 ▲교월동, ▲백구면을 신규 지정해 사업 권역을 총 8개 행정구역으로 확대했으며, 단순 참여 중심의 1단계 사업 운영을
(아름다운교육신문)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희망친구기아대책 본부에서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구즈 지역 공공보건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공보건 가치 실현과 현지 지역사회 주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과 감염병 관리, 아동 건강·영양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보건소 개보수 및 의료장비 지원을 통한 보건소·군병원 환경 개선 등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 ▲학생 대상 기초 건강검진 지원 및 기생충 유병률 조사를 통한 학생 건강·감염병 관리 체계 강화 ▲학생 영양·위생 교육을 포함한 보건역량 강화 ▲학교 수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한 식수·위생(WASH) 환경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본 협약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3년간이며,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구즈군 내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보건인력, 지역사회 주민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건협은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지 여건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보건관리 체계 정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nb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는 2월 6일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신고된 의사환축이 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경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H5형) 확인 직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닭 농장과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월 7일(토) 12시부터 2월 8일(일)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발생 농장의 산란계 39만 수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방역대 10km 이내 가금 전업농 36호(463만 수)에 대해서는 예찰과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역학 관련 방역 조치 대상 29개소(차량 8대, 농장 19개소, 시설 2개소)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소독 실태를 점검하고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발생농장 입구와 관리지역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8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축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발생농장 등에 대한 가축의 신속한 살처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해시는 설 연휴(2.14~18)를 앞두고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로 인한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빈틈없는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국내 방역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올해 들어 전남·전북·충남에 이어 최근 경남 창녕까지 확산하며 그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우리 시까지 위협하고 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역시 충남 천안, 당진 등 전국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구제역 또한 인천 강화에서 발생하며 가축전염병의 ‘삼중 비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고강도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대책을 살펴보면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유지: 설 연휴 기간에도 ‘가축전염병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통해 24시간 신고 접수와 긴급 조치 체계를 유지한다. 또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운영: 연휴 전(13일)과 종료 후(19일)를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시 보유 방역 차량 등 가용 자원을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는 최근 창녕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거창군에서는 종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긴급 방역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에도 현장 지휘와 함께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창녕군 ASF 발생 이후 방역대 내 13호 농가와 역학관련농가 205호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다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양돈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전면 금지 △GPS 미장착 차량 집중 단속 △전 돼지 도축장, 사료원료 및 첨가물, 축산차량에 대한 환경검사를 확대하는 등 입체적인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경기 포천시 돼지농장에서 올해 여덟 번째 ASF 발생이 확인된 데 이어, 같은 날 거창군 종오리 농가에서도 H5형 AI 항원이 최종 확인되면서 경남의 방역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도는 AI H5 항원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통제초소를 설치해 긴급 방역 조치로 농장 내 사육 중인 종오리 7,420수에 대해 선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울주군이 7일 울산축협 가축시장에서 설맞이 가축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출하가 집중되는 가축시장 운영 실태를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을 지켜가고 있는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울산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출하 농가와 관계자를 만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가축 사육 및 출하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시장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차단방역과 농가 자율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광역시와 경북대학교병원은 2025년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총 96억 원(국비 85, 시비 7, 민자 4)을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경북대학교병원 내 다중오믹스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첨단 연구장비를 도입해 난치성 질환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중오믹스 연구는 현재 의학분야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질병 발생 메커니즘 분석, 맞춤형 치료법 개발, 조기 진단 등 다양한 의료·기초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세부 연구과제는 경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수행하며, 공간전사체·단백체 기반 난치성암 조기진단 및 예후 예측 치료기술 개발 등 4개 과제가 추진된다. 다중오믹스 연구센터는 경북대학교병원 생명의학연구원 3층에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기관들이 보유하지 못한 유전체·단백체 분석 장비 등 9종을 추가 구축해 난치성 암의 조기 진단과 예후 예측 기술을 중점 연구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화성특례시는 8일 관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 농장 주변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출입 차량과 출입자에 대해 철저한 통제를 실시했다. 시는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실무반별 대응 대책 등 전반적인 상황을 논의했다. 이후 제1부시장과 실무반별 공무원들은 8일 오후 발생농장 주변을 방문해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 점검과 거점소독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등 현장 대응 전반에 대한 사항도 확인했다. 시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단계로 격상하고, 5개 실무반(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한편, 시는 발생농장 살처분 명령 및 방역대 농가 이동 제한 명령을 발령하고, 관내 87호 전체 양돈농가에 ASF 발생 관련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전파해 가축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가축질병 대응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