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군수와 고명숙 장성병원 이사장, 장원채 장성혜원병원장, 김경옥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 이승윤 백양요양병원 행정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앞서, 병원 치료를 끝낸 환자가 가정 복귀 이후에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를 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 연계 및 홍보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분야별 서비스 제공 및 기타 정보 공유 △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발굴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의료기관이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신체 기능 등을 고려해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선별하면 장성군은 자체 조사를 통해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돌봄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해 군민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유치원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급식 재개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 차단하고 급식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며, 점검 대상은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청결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 일산동구는 또한, 유치원 급식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환경검사를 실시하고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등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발생 시 피해가 대규모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선제적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천시보건소는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사업’은 급격한 고령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발맞춰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존엄한 생애 말기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의 고령화 비율은 2025년 기준 28.9%로,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북 지역 어르신들의 연명치료 반대 비율은 89.5%로, 전국 평균(84.1%)보다 5.4% 높게 나타나, 생애 말기 자기 결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김천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 실적은 2025년 말 기준 11,199명에 달해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가치관을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며, 기존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 은평구는 이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청춘백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백세학교’는 신체·정신·사회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으로, 신체 기능 유지와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지원하며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불광·구산·응암 보건지소 내 건강장수센터 3곳에서 동시 운영되며 ▲건강체조 ▲노년기 건강관리 ▲영양·구강 교육 ▲마음돌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이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가까운 보건지소 건강장수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정원 마감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불광보건지소 ▲구산보건지소 ▲응암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협력하여 국산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를 자연 숙주로 하며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고위험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세계보건기구(WHO) 및 감염병혁신연합(CEPI)에서도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023년에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며 선정한 백신 개발 우선순위 감염병 9종에 대해 국내 기술 기반의 백신 개발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확보한 백신 후보물질과 국내 기업의 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면역증강제 플랫폼, 메신저리보핵산(mRNA),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적용한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니파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모델 효력평가, GMP 생산 공정 확립을 본격 추진 중이고, 이후 안전성 평가(2027~2028년)와 임상 1상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동구청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퇴원환자가 살던 곳으로 복귀해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퇴원환자가 재입원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회의에는 협약 예정인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 등 5개소와 기존 국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미추홀병원 등 3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남동구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퇴원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아름다운교육신문)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4일, 복지관 어르신 30명과 함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뇌 건강 교실’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뇌 건강 교실’ 프로그램은 강화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술, 노래, 운동 등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활동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첫 수업인 ‘마음 그리기’에서는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태극기 그림에 정성껏 색을 입히며 이웃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고, 꼼꼼하게 손을 움직여 완성한 그림을 보며 성취감을 만끽했다. ‘뇌 건강 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복지관에 모여 ▲색채 자극으로 뇌 활력을 깨우는 ‘마음 그리기 미술 활동’ ▲구연동화 봉사단이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신나는 가요와 함께하는 ‘실버 노래’ ▲몸과 뇌를 깨우는 ‘뇌 건강 튼튼 활동’ 등 매주 색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윤심 관장은 “다양한 인지 자극
(아름다운교육신문) 강화군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1차 참여자 120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 디지털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보건소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활동량계, 혈압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기가 제공되며, 매일 걷기 등 다양한 건강 미션이 부여된다. 6개월간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120명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강화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아름다운교육신문) 함양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6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교육 184명, 2차 교육 190명, 마지막 3차 교육은 200명 등 모두 5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을 주제로, 진주시에 있는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인권 전문 강사진(김현 관장 외 2명)이 직접 강의를 맡아 ▲노인 인권의 이해 ▲노인 인권침해 사례 ▲노인 학대 예방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학습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노인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대에 노인 인권 향상과 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어르신들이 존중
(아름다운교육신문) 무주군의 “필수 의료공백 제로화” 노력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주군은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 복무 만료(4월 9일)에 앞서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의사를 채용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의 채용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필수진료과목인 소아청소년과의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보건 의료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석 무주군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시니어 의사는 1980년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1988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36년간 서울에서 ‘기상석소아청소년과 의원’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책임져 온 베테랑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장은 “농촌지역 특성상 전문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깊이 있는 진료 철학과 풍부한 임상 경험, 전문성까지 두루 갖춘 시니어 의사가 합류했다는 것 자체가 희소식”이라며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고 진료 공백 없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안정적인 진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