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교육공무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임용자 직무 적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자의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직종별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유사 직종별로 공통 및 맞춤형 교육 과정 20개를 편성하여, 교육공무직원 복무 제도, 업무관리 시스템, 학교 회계 기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 임용자의 현장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신규 채용된 늘봄행정실무사 대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행정실무사들의 정책 이해도 향상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늘봄학교의 이해 ▲늘봄학교 안전관리방안 ▲늘봄학교 운영 실무 강의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확대된 늘봄학교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1교당 1명씩 늘봄행정실무사 265명을 배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양질의 늘봄학교를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산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에서 안심 아이 쉼터 사업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의 절차와 중점사항에 관한 안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 설명(한상진 주무관,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안심 아이 쉼터 설치 사례 공유(유성혁 행정실장, 포항 청하중학교)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경산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쉼터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심 아이 쉼터 조성 사업은 미세먼지와 강우, 한파, 폭염 등으로부터 취약한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등․하교 시 안전한 대기 공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학교 내 실외 부스를 조성하고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 CCTV, 스마트폰 충전기, 자동 조명 장치, 안심벨, 교육 홍보용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 기구를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가 상시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에서 3~5세 대상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4대 중점 과제와 10대 세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기존 4~5세 대상으로 하던 무상교육을 올해부터 3세까지 확대하여 유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인 월 55만 7,000원을 학비로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인다. 지난해 사립유치원 등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월 최대 24만 원의 금액을 추가로 부담했으나, 올해부터는 사실상 무상으로 유치원을 등원시킬 수 있다. 이 밖에 경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4대 중점 과제와 10대 세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첫 번째,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유치원 부조리 신고’를 신설하여 도민의 공익 신고를 받는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과 회계의 부정 운영, 보조금 부정 수급, 방과 후 과정 편법 운영 사례 근절 등 내실 있는 지도 감독 체계를 마련한다. 두 번째, 교직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학부모의 알권리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육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월 말 퇴임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2025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 포상을 받는 교원은 초중등(유, 특수포함) 총 180명이다. 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와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으며 전수식 참여자는 47명이다. 2월 말 퇴임 교육공무원 훈격별로는 황조 근정훈장 36명, 홍조 근정훈장 61명, 녹조 근정훈장 50명, 옥조 근정훈장 2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1명이다. 정부 포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황조 근정훈장 ▲소망초등학교 교장 강계순 황조 ▲삽교고등학교 교사 공혜경 황조 ▲금산고등학교 교장 권재문 황조 ▲신방초등학교 교사 권혁심 황조 ▲석송초등학교 교사 김금호 황조 ▲신암초등학교 교장 김길례 황조 ▲공주신월초등학교 교사 김미경 황조 ▲천안중앙고등학교 교사 김윤배 황조 ▲보산원초등학교 교장 김진식 황조 ▲금오초등
								(아름다운교육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과 멘토단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햇살과 든든한 뿌리가 되어줄게!”를 슬로건으로 하여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멘토단 위촉장 수여,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안내, 멘토링 그룹 상견례, 멘토링 학습설계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의 초기 직무역량 및 조기 공직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며 2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공직가치 함양 활동 ▲지역 알아보기 ▲지방공무원 인사의 이해 ▲담당 업무 그룹스터디 등 총 4가지 필수주제를 포함한 월별 주제 활동을 진행하고 12월 해단식으로 활동이 마무리된다. 또한 멘토링 그룹은 멘토들의 리더이자 교육지원청과의 소통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지원단장을 필두로 하여 ▲직무역량 강화를 돕는 ‘직무멘토’ ▲정서적 지원과 조직 적응을 돕는 ‘정서멘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는 ‘규장각 지기’로 구성했다. 특히 2024년 상반기 신규공무원인 ‘규장각 지기’는 직무아카데미 신규자 현장적응 지원 과정 '규장각' 수료자로 자
								(아름다운교육신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 2. 26. 오전 11시 3층 백운홀에서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도 12월에 개최한 2024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나눔 활동 보고회에서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 및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헝겊원숭이운영본부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또한, 운영지원단 2월 협의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센터장과 운영지원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교육자원봉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2025년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 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 대한 관련 자료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교 및 공유학교 교육자원봉사자 매칭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한해동안 교육자원봉사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센터장님과 운영지원단분들께서 학교 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
								(아름다운교육신문) 2025년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흥교육지원청 마음이음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새로 선발된 시흥교육청 마음이음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40명의 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화해중재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 선발된 위원들은 시흥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 프로세스에 대해서 사전 연수를 받고 3월부터 학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4월까지 15시간 이상의 자체 연수를 통해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갈등 상황에서 중재자로서의 역량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미 2024년 마음이음 화해중재 활동은 81건의 화해중재 및 상시적인 관계개선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갈등 당사자의 관계회복에 기여한 바 있다. 시흥 관내 초중고 및 각종학교의 학교폭력 사안, 교권침해 사안 등 학교내 다양한 갈등 상황에 파견될 예정이며,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학생, 보호자, 교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 2월 공개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26일 충청남도인재개발원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해 교육지원청 경리팀장, 계약업무 담당자와 계약분야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회의와 연수를 했다. 이번 회의와 연수는 ▲계약 민원 사례와 지역 현안 ▲청렴한 계약 행정 ▲계약 실무를 주제로 대전시청 회계과 오대석 강사를 초빙해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정기적으로 회의와 연수를 진행하여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최신 법령과 제도, 업무 추진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계약 추진 사례, 지역 현안을 공유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약전문기관과 위탁 용역을 체결하여 기관과 학교의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병철 재무과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정기적인 회의와 연수, 정보나눔자리를 통해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법적 환경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작은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강화한다.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 수가 적은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 간 연계‧협력해 진행하는 공동수업이다. 이번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작은학교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추진된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면서 학교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학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51명의 현장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 희망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설계 지원 ▲ 공동교육과정 추진 학교 대상 컨설팅 및 현장 지원 ▲ 시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