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3월부터‘2025년 인천 작가의 서재’를 운영한다. ‘2025년 인천 작가의 서재’는 인천 출신 작가들을 소개하여 지역 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서 대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며, 격월로 3~4인의 작가를 선정하여 대표작을 전시한다. 3, 4월의 선정 작가는 구효서, 김금희, 김중미로 '낯선 여름', '동주',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괭이부리말 아이들', '모두 깜언' 등 대표작 30여 권을 전시한다. 또한, 주안도서관 독서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시민 저자의 작품도 함께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종합자료실에서는 3월부터 ‘작가 특별전’으로 인천의 젊은 작가 김애란, 안보윤, 백수린 3인을 소개하고 대표작을 전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3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2025학년도 부평도서관‘마을방과후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평도서관은 부평지역 아동센터 4개 기관과 협업하여 독후활동, 글쓰기, 국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 지역아동센터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학생들이 독서·예술과 친해지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기관은 부평꿈자람터, 함께걷기참사랑지역아동센터, 다드림지역아동센터, 보아스지역아동센터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독후감이 쉬워지는 생각쓰기 ▶우리 소리를 찾아라!(1, 2기) ▶그림책 속 예술세계(1, 2기) ▶행복한 그림책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글쓰기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학생들의 작품을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을의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돌봄의 중심기관 역할을 확장해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교육전문직원 및 신규임용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학기 대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및 신규임용 장학사 인턴십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학생성공시대를 열기 위한 교육 전문직원의 역할 논의, 2025년 강화교육 역점과제 공유, 교육 발전 특구 활성화 방안, 이음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탐색 등을 다뤘다. 신규임용 장학사 인턴십 과정은 교육정책 사무와 강화교육 정책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선임 장학사와 후임 장학사 간 1:1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신규임용 예정 장학사는 “다소 막연하게 느껴졌던 교육전문직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교육발전특구를 비롯한 강화교육지원청 주요 현안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변 연수가 교육전문직원의 관내 학교 교육 지원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신학기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정책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인천서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특히, 학생들의 귀가 시간대에 집중적인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학생살핌집중기간 운영과 함께 교육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관내 53개 기관(초등학교 52교,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12,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각 기관에서는 늘봄학교 학생 안전을 위해 비상벨, 인터폰, 출결관리시스템, CCTV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27개 중학교 방과후학교 신규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새내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안내와 운영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방과후학교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단설유치원과 사립유치원 운영위원회 간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유치원 운영위원회 관련 법령과 운영 전반을 다루고, 감사 지적 사례를 활용해 실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연수 참여자는 “온라인 연수로 시간도 절약하며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공유된 자료를 활용해 운영위원회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치원 운영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은 26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운영계획 수립 및 유의 사항, 멘토-멘티팀 연계 및 팀별 협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학교 담당자들이 사업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56명의 교육복지사를 배치하여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영양사, 영양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17개 원에 대한 급식 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순회 영양교사를 배치하여 월별 식단 및 표준 레시피 제공, 영양·식생활 교육 실시, 유치원 급식 운영 및 위생 관련 안내 등 급식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50명 이상 100명 미만인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177회 방문하여 영양교육 및 급식 관련 안내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매월 1회 이상 방문하여 급식 위생·운영·영양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균형 잡힌 식단과 성장단계에 맞는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여 안전한 유치원 급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이용하는 관내 학교 모든 정수기 3,104대에 대해 위생 수질검사를 지원한다. 수질검사는 유치원은 연 2회, 학교는 연 4회 매년 실시되며 점검 항목은 환경부 기준에 따라 총 대장균 검출 여부와 탁도 기준치 초과 여부이다. 수질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는 즉시 사용이 중단되고 소독, 필터 교체 후 재검사를 실시하며 재검사에도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해당 정수기는 철거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일부 사립유치원만 진행했던 정수기 수질검사가 올해부터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하여 유치원의 업무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정수기 수질검사를 모든 사립유치원까지 확대 지원하여,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물품 구매계약 및 물품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물품선정위원회 제도 운영 기준’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사용자 중심의 물품 선정이 이루어지도록 선정위원 구성 기준을 정비하고, 블라인드 평가, 다수 제품 간 비교·평가, 평가표에 의한 평가 등 기존에 자율적으로 운영됐던 사항들을 명문화했다. 또한, 운영 기준 및 원칙이 실무에 반영되도록 세부 추진 사항을 절차화하고, ‘공정한 물품 선정 절차를 위한 클린센터’를 운영하여 각급 기관 물품 선정 업무에 대한 컨설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예산 집행과 물품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물품 선정제도 운영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구매 절차에 관한 제도개선 여부 등을 검토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및 계약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