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시는 11월 19일 삼척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삼척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주체 조정 방안을 통한 지역사회와 삼척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삼척시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교육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삼척지역 학생들의 실질적인 교육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8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유·초 이음교육 수업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리적·물리적 한계로 이음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유치원 교사들에게 다양한 현장 사례를 소개하여 이음교육 계획 및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인근에 초등학교가 없어 이음교육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원격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연수가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 확대 및 교원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관내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을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교평가와 학교 자율과제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여주교육지원청은 ▲ 2025 영재교육 모집, ▲ 늘봄학교 소개, ▲ 2025 이룸학교 학생기획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영과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5세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이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초등학교 교사가 들려주는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 ▲초등학교 적응을 위한 필수팁 등 초등학교 이해와 관련된 내용을 안내하며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학부모 설문을 통해 취합된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시간을 통해 학부모 맞춤형 연수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한 가정 연계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 이OO은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불안감이 해소되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전환기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해 가정과 연계한 지원이 중요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초등학교 생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학생 댄스 영상 공모전 ‘춤춤꿈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초·중·고등학생들이 탭댄스, 와킹(waacking), 재즈 댄스, 방송 댄스 등 다양한 춤을 통해 끼와 창의성을 발산하고 또래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 공모전은 9월 9일~10월 27일까지 열렸으며 지난해(약 100개 팀)보다 많은 팀(약 150개)이 지원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초·중·고등학교 각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우수상(8개), 에스엔에스(SNS)스타상(24개), 창의성만점상(4개), 베스트스타일상(4개), 베스트팀워크상(1개), 내가제일잘나가상(1개) 등 총 4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결과는 공모전 누리집과 경남교육청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한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춤춤꿈꿈’ 공모전은 학생들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19일 강북 지역 유치원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안심학년제 학부모 연수’를 열고 올바른 자녀 교육 정보를 제공했다. ‘초등안심학년제’란 유·초등학교 학교 전환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기초 문해력·수리력 향상, 관계 형성·놀이 활동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초등학교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말한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선암초 최은숙 교감은 ‘알고 보면 신나는 학교생활’을 주제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입학 전 준비 사항을 소개했다. 강의 이후에는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과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도움말(팁)과 조언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심리적 접근 방법도 다뤘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학교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강북교육지
(아름다운교육신문) 금릉초등학교는 11월 15일 교내 강당에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학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손님을 초청한 학예 발표회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또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학생들은 댄스, 연주, 치어리딩,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본교 국악오케스트라의 멋진 공연과 늘봄학교의 프로그램 중 댄스부의 화려한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 당일 많은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찾아 학생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자녀들을 응원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들도 참석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하고 격려해주었다. 6학년 학생 박ㅇㅇ은 “친구들과 어떤 공연을 할지 같이 고민해 보고 열심히 연습했다. 우리 스스로 해냈다는 것이 기쁘고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황연옥 교장은 “이번 학예 발표회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름다운교육신문) 개령초등학교는 11월 15일 오전, 강당과 운동장에서 김천상무 학교 방문 축구교실 ‘학교로 오슈웅’을 진행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본교를 방문하여 지도했으며 개령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강당에서 인사 후 준비운동을 하고, 운동장으로 나가 본격적인 활동을 했다. 색깔별 접시콘 모으기로 몸풀기를 하고, 감독, 코치와 1:1 축구를 하며 올바른 드리블 및 슈팅 방법을 익혔다. 다음으로 감독, 코치 대 전교생 축구를 하며 패스 방법을 익히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길렀다. 마지막으로 강당에서 감독, 코치와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유소년 선수인 3학년 허○○ 학생은 “아침에 비가 와서 축구교실을 못 하면 어쩌나 하고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축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1학년 김○○ 학생은 감독님에게 “내년에도 우리 학교에 축구교실을 하러 또 오실 거예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령초등학교 학생들은 축구 전문가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천동신초등학교는 11월 18일에 동화작가 권오단 선생님을 초대하여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동화작가 권오단 선생님은 안동에 거주하면서 동화와 극본을 쓰시는 분이다. 4학년과 6학년 학생들 2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시청각실에서 총 4시간(1교시∼4교시)에 걸쳐 동확작가 권오단 선생님과 진지하고도 흥미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만남을 위해 9월부터 [요술구슬]을 읽고 작가에게 편지 쓰기를 하면서 작가 선생님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 작가선생님의 이야기를 귀기울이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학생들은 작가의 삶을 간접 경험하게 됐다. 경제적인 수입은 많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작가 선생님의 말을 듣고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6년 김○○는 “ 제가 궁금했던 점을 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사인까지 받아 너무 좋아요” 라고 말했다. 작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학생들은 독서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고 글쓰기에 대한 도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천부곡초등학교 배드민턴부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61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및 제57회 경북추계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먼저 시작한 제61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는 남자초등부 안우빈(5학년)이 단식 2위, 장민호(5학년)가 단식 3위, 여자초등부 정지나가 단식 2위를 차지했다. 제57회경북추계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도 남자초등부가 선전하여 단체전 1위(배준엽, 김정훈, 김주현, 안우빈, 장민호), 단식 1위(배준엽), 복식 1위 (배준엽, 안우빈), 복식 3위(김주현, 김정훈)라는 쾌거를 이뤄 김천부곡초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 여자초등부에서는 단체전 2위(박시현, 정지나, 임해인, 진하랑), 단식 3위(정지나), 복식 2위(정지나, 임해인)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천부곡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단은 작년 소년체전 동메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경북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배드민턴 우수 초등학교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박재일 교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이다. 멋진 활약으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