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이 ‘2025년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를 시작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 1~8일 6박8일 일정으로 독일에서 ‘2025 민주·인권·평화통일 국제교류’를 실시한다. 올해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연말까지 문화, 독서,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 독일에서 ‘민주·인권·평화통일’을 주제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 기간 학생들은 독일 통일과정과 전후 변화를 탐구하고, 독일 현지학생들과 소통하며 민주주의 인권, 정치참여 등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독일 통일의 상징 ‘연방의사당’(Bundestag)을 방문하고, 주독일 대사관에서 독일 통일 과정과 시사점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갖는다. 또 베를린 장벽 앞에서 5·18 플래시몹 공연을 하며, 5·18 ‘광주정신’을 전세계인에게 알릴 계획이다. 독일 통일의 상징이 된 라이프치히에서는 동독 비밀경찰 슈타지 박물관, 민주화의 거점 니콜라스 교회 등을 방문하고, 케플러 고등학교 학생들과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함께
(아름다운교육신문) 성남교육지원청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2025년 2월 26일 성남 지역교육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성우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성남 지역교육 및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늘봄학교 및 공유학교, 관내 유·초·중·고 학교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성남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공유학교 및 관내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나갈 것이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의 협약을 통해 성남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환경교육이 한단계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2025 새 학년 준비 지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안내를 통해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새 학년 사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성남 유아교육 기본계획 정책 협의 ▲ 성남교육기본계획 및 학교평가 운영 ▲ 북드림 교육과정 운영교 담당교사 사전 연수▲ 기초학력 보장 및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 ▲ 자유학기제 운영 ▲ 고교학점제 운영 등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새 학년 준비 지원 연수가 학교가 안정적으로 새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학사 운영으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5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재직 중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된 2월 말 정년퇴직 유·초·중등 정부포상 대상 교육공무원은 총 103명이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부용초등학교 신영희 교장 외 20명 △홍조근정훈장 외 전주우림중학교 김복희 교사 외 38명 △녹조근정훈장 갈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경옥 교사 외 22명 △옥조근정훈장 전북유니텍고등학교 양운모 교장 외 13명 △근정포장 군산진포중학교 전준하 교사 외 2명 △대통령표창 인월초등학교 김향숙 교사 등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선생님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북교육이 한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북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발명․메이커․인공지능교육센터 담당자와 담당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발명․메이커․인공지능교육 센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센터 담당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연간 운영 방향을 협의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센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발명․메이커․인공지능 교육센터 운영 방향 안내 △센터별 운영 계획 수립 △우수 수업사례 공유 △발명센터 운영 실무 교육(국고 정산․에듀파인 활용) △교원 실기 연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권역별 센터 운영 계획을 협의하고 우수 연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센터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나만의 스티커 디자인과 제작’, ‘승화전사 기초와 실습’ 등 실습형 연수를 통해 담당 교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2개의 도 단위 교육관(발명체험교육관, 메이커교육관)과 23개(발명 20곳, 메이커 2곳, 인공지능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교육공무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임용자 직무 적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자의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직종별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유사 직종별로 공통 및 맞춤형 교육 과정 20개를 편성하여, 교육공무직원 복무 제도, 업무관리 시스템, 학교 회계 기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 임용자의 현장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신규 채용된 늘봄행정실무사 대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행정실무사들의 정책 이해도 향상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늘봄학교의 이해 ▲늘봄학교 안전관리방안 ▲늘봄학교 운영 실무 강의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확대된 늘봄학교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1교당 1명씩 늘봄행정실무사 265명을 배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양질의 늘봄학교를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6일 경산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에서 안심 아이 쉼터 사업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의 절차와 중점사항에 관한 안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안심 아이 쉼터 사업 설명(한상진 주무관,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안심 아이 쉼터 설치 사례 공유(유성혁 행정실장, 포항 청하중학교)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경산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쉼터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심 아이 쉼터 조성 사업은 미세먼지와 강우, 한파, 폭염 등으로부터 취약한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등․하교 시 안전한 대기 공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학교 내 실외 부스를 조성하고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 CCTV, 스마트폰 충전기, 자동 조명 장치, 안심벨, 교육 홍보용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 기구를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가 상시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에서 3~5세 대상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4대 중점 과제와 10대 세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기존 4~5세 대상으로 하던 무상교육을 올해부터 3세까지 확대하여 유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인 월 55만 7,000원을 학비로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인다. 지난해 사립유치원 등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월 최대 24만 원의 금액을 추가로 부담했으나, 올해부터는 사실상 무상으로 유치원을 등원시킬 수 있다. 이 밖에 경남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4대 중점 과제와 10대 세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첫 번째,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유치원 부조리 신고’를 신설하여 도민의 공익 신고를 받는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과 회계의 부정 운영, 보조금 부정 수급, 방과 후 과정 편법 운영 사례 근절 등 내실 있는 지도 감독 체계를 마련한다. 두 번째, 교직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학부모의 알권리
(아름다운교육신문) 충남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육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월 말 퇴임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2025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 포상을 받는 교원은 초중등(유, 특수포함) 총 180명이다. 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와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으며 전수식 참여자는 47명이다. 2월 말 퇴임 교육공무원 훈격별로는 황조 근정훈장 36명, 홍조 근정훈장 61명, 녹조 근정훈장 50명, 옥조 근정훈장 2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1명이다. 정부 포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황조 근정훈장 ▲소망초등학교 교장 강계순 황조 ▲삽교고등학교 교사 공혜경 황조 ▲금산고등학교 교장 권재문 황조 ▲신방초등학교 교사 권혁심 황조 ▲석송초등학교 교사 김금호 황조 ▲신암초등학교 교장 김길례 황조 ▲공주신월초등학교 교사 김미경 황조 ▲천안중앙고등학교 교사 김윤배 황조 ▲보산원초등학교 교장 김진식 황조 ▲금오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