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시상식 관해서는 추후 안내할 예정입니다. 문의 : 이메일 helloedunews@naver.com 전화 02-2279-9000 ※ 하단(PC버전)에 첨부된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ctrl+f' 단축키를 활용하여 이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수상작 발표 연기 안내문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교육 신문입니다. 올 한해, 아름다운 교육신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고, 또한 아름다운편지쓰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편지쓰기의 생각보다 많은 다량의 응모 참여작이 모집되어 선별 작업 시일 더 필요하여 좀 더 신중하고 고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수상작 발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교육신문은 초 중 고등학교의 선두적인 교육 매체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교육관련 좋은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한 아름다운 편지 공모전과 같은 학생들의 참여하여 자기계발과 문장력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모를 개최하겠습니다. 2024 제14회 전 국 초 중 고등학생 아름다운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연기일 – 2024년 12월 23일 -아름다운 교육신문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수중유산 보전·보호 관련 진로체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확대와 해양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한 협력체계 확대가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김성배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및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에 관한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청소년들의 수중고고학 및 수중유산 보존·보호 관련 진로체험과 직업 교육을 협력 및 지원 등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의 교육연수 프로그램 안내,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수중문화유산 발굴 조사와 보존·분석 △해양문화유산 조사·연구 △전통 한선 복원과 활용 및 전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는 국가유산청 산하 해양문화유산 종합연구기관이다. 현재 총사업비 1,100억원을 들여 2030년까지 군산시 비응도 일대에 ‘국립수중고고학센터’를 건립 중이다. 김성배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
슬픈 추억 덕분이다. 잘 나가던 글로벌 기업이 IMF 외환위기를 맞이하여 정리해고, 좋게 말해서 “구조조정 또는 명예로운 퇴직(명예퇴직)”이었다. 전국적으로 유행이 되다시피 한 구조조정, 그 때는 그런 줄 알았고, 그게 정답인 줄 알았지만, 지나고 보니 정부의 실책(失策)을 모면하려는 술책이었다. 이어진 “이직(離職)과 전직(轉職)”은 오래가지 못했다. 15년 이상 다니던 회사를 한 번 그만두고 나니, 습관이 된 것이다. 2~3년에 한 번씩, 서너 군데 다니다가 그만두고 결심했다. “다시는 직장생활 하지 말자.” 좀 쉬고 싶었다. 미국으로 날아가서 가장 화려한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방황을 했다. 죽음의 계곡(Death Valley)과 콜로라도 강의 후버댐을 오르내리며, “뭘 해먹고 살까?” 고민을 하던 중, 멋진 책을 한 권 샀다. 나폴레옹 힐이 80여 년 전에 쓴 “성공의 법칙(The Law of Success)”를 두어 번 읽고, 그 책에 쓰여진 대로 살고 싶었다. 한국으로 돌아 오자마마자 그 책을 요약하고 강의 준비를 했다. 강사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우선 책을 쓰기 시작했다. 번역에도 뛰어들었다. 유창하거나 능숙한 영어실력은 아니었지만, 먹고 살기 위
강릉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강릉중학교 신입생 250명 및 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실시한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강릉중학교는 2022년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이후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평소에는 알 수 없는 치매에 대한 정보를 학교에 직접 방문해 알려주어서 좋았고,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가족들에게 치매예방수칙을 알려주고 치매어르신들이 보이면 먼저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강릉중학교를 포함해 28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관리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치매파트너 교육 참여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3-660-30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이 25일 남양주월문초등학교(경기 남양주시)를 방문해 ‘이야기할머니’가 진행하는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전병극 차관은 ‘이야기할머니’가 구연하는 <토끼의 재판>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경청하고 발표하는 후속 체험활동을 살폈다. 이어 ‘이야기할머니’와 학교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할머니’와 ‘늘봄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전병극 차관은 “학생들이 ‘이야기할머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창의적인 시각으로 이야기를 해석하고,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보며 사업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야기할머니’ 수업을 더욱 많은 학교에 보급하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미래세대의 창의력을 함양하고 세대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할머니들이 8,300여 개 유아기관 등에 방문해 선현 미담 등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2023년 8월부터는 ‘이야기할머니’ 활동 범위를 초등학생까지 넓혔으며, 올해는 ‘늘봄학교’ 등과 연계해 122개 초등학교,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헌혈의집을 찾아 사명감을 갖고 즐겁게 헌혈에 참여해 주시는 김원종 헌혈자가 지난 19일 창원센터에서 500회 헌혈을 달성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날 창원센터에는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자도 함께해 500회 헌혈의 순간이 더욱 뜻깊었다. 김원종 헌혈자는 "헌혈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지만, 이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고 믿고 있기에 헌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삶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하재성 경남혈액원장은 "500회 헌혈을 통해 우리 지역 사람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준 김원종 헌혈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남 지역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학생회는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혈액을 기부함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18일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학생회관 앞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헌혈버스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2023년도에는 학기별 2회를 실시했으나 학생 및 교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해 생명을 살리는 봉사에 더 많이 동참하도록 올해는 횟수를 늘려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야구부 주장 김태민 학생은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야구부 선수단은 기회가 생길때마다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학생들이 혈액 수급 어려움을 돕기 위해 개강하자마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5일 강산관 앞 광장에서 펼쳤다. 수성대 총학생회 등 학생 200여 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현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총학생회가 혈액수급 어려움을 돕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성대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해마다 4~5차례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수성대 총학생회 김진성(방사선과 3년) 회장은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우리 학생들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하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5일 울산공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고,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의가 있다. 또한 '헌혈증 모으기'도 함께 진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때에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고 중증 수혈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활동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