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시동래구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새마을지도자 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사업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새마을지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명장1동 새마을부녀회 김경자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유공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동래구청장 표창 4명, 국회의원 표창 7명, 동래구의회의장 표창 4명, 새마을중앙회·부산시새마을회·동래구새마을회 표창을 13명이 받았다.
임병택 부산시동래구새마을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올 한 해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