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합천군 청소년지도위원 회장 문도국은 17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 및 청소년보호 유공자표창 시상식’에서 청소년 보호 유공 자격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진행된 청소년보호 유공 표창 시상식은 청소년보호 유공 부문에서 단체 6개와 개인 22명(경상남도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문도국 회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문도국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표창 수상을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었는데 장관 표창을 받게되어 쑥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며 “앞으로도 합천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며 합천군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