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난 18일 지역주민 20여 명과 함께 국립세종도서관 및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 일원으로 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상반기 인문 독서 아카데미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립중앙도서관 분관인 국립세종도서관 및 식물 자원 보존을 위해 설립된 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 탐방을 통해 인문학과 독서 활동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 28일(토)에는 하반기 인문 독서 아카데미 마지막 특강으로 △4강 표준호 기능회복운동센터 관장의'100세 시대 기능 회복, 셀프 운동'이 진행되며, 지역민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유명량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인문 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