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는 3월 17일, 초·중·고교생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자기주도 학습 지원시스템인 ‘인공지능(AI) 단추 플러스’를 개통한다. 이비에스(EBS) ‘인공지능(AI) 단추 플러스’는 기존의 인공지능(AI) 학습지원시스템인 단추(단계별 추천학습)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심층학습(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누리집에 접속하여 학교급별(초·중·고)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역사/한국사에 대한 맞춤형 학습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고도화로 중·고 부분에 ‘인공지능(AI) 코스웨어(진단평가→개념학습 →심화학습→최종평가)’ 및 ‘단과학습관(신설국어·영어, 고도화수학)’이 새롭게 도입됐다. 인공지능(AI) 코스웨어 학습관에서는 자가진단·진단평가를 실시한 후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과정(개념학습, 심화학습, 최종평가)을 추천받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때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받아 틀린 문제나 부족한 개념에 대해 충분히 학습할 수 있으며, 고도화된 학습분석을 통해 자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14일, 사교육 경감을 위한 교육부-교육청 협력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 2024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결과 발표(3.13.) 후속으로 사교육 경감을 위한 주요 정책적 대응방안을 교육청과 논의하고, △ 시도별 사교육 특징 및 지역 여건 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교육 경감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교육개혁 과제들의 실행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는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사교육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교육개혁 과제의 안착과 확산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기반한 맞춤형 사교육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13일,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보육을 총괄 지원하는 법정 공공기관으로 지난해 6월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됐다. 이번 방문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첫 한국보육진흥원 방문으로, 교육부의 영유아 보육 정책과 사업을 지원하는 진흥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국보육진흥원은 어린이집 평가·관리, 보육교직원 자격관리 및 지원과 종합적 양육지원사업 등 기관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보고하고, 영유아 교육·보육에 대한 포괄적 지원을 위한 진흥원의 기능 재정립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제고하여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것은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보육진흥원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교육부는 3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생의 정서・행동 지원(시행 : 공포 6개월 후 처음 시작하는 학년도)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은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상담·치료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원활한 지원을 위한 보호자의 협조 규정과 비용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나아가, 보호자가 학생에 대한 상담‧치료 권고를 정당한 사유 없이 지속해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학생에게 상담 또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2. 전문상담교사 배치 기준 개선(시행 : 공포 후 6개월) 기존에는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두거나 시‧도교육행정기관에 전문상담순회교사를 두도록 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학교에 전문상담교사를 두도록 하고 학교 규모에 따라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기 어려울 경우에는 전문상담순회교사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3월 12일 서울에서 제10기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작년 11월, 오석환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유관기관장,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학부모 등 보육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 15인으로 제10기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중앙보육정책위원회 구성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제4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2023~2027)에 따른 2024년 추진 실적과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시행계획은 3월 말 각 지자체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앙보육활동보호위원회 구성 계획(안)에 대해 논의한다. 중앙보육활동보호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 제18조의4에 따라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보호 시책에 대한 심의 등을 위해 구성되는 것으로,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하여 위원회 구성을 확정한다. 오석환 차관은 “앞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유보통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교육신문) 교육부는 3월 11일 서울청사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과 ‘제7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는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교사들을 초청하여 디지털 교육 관련 국외 동향과 우리 교육의 위상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도전하는 교사들이 상호 협력하며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성과공유회(2.27.)에서 영국·미국·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동향을 살피고 돌아온 교사들이 “우리가 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향이 맞았다, 각국의 교사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답은 우리 안에 있었다, 겁내지 말고 도전해 보자” 등의 의견을 내었고,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실천 사례를 만들자는 의견을 공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차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수업설계’, ‘개념기반탐구학습’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관련 연구회를 결성 및 제안한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해외연수의 성과를 관내 전 지역으로 확산시킨 전남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도전
(아름다운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10일, 국립경국대 국제교류관에서 올해 11월 개최되는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 및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교육부-경상북도-안동시는 △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교류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며, △ 국내외 강연자와 참가자가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숙박·관광정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8회를 맞이하는 세계인문학포럼이 유구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뛰어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안동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인문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세계를 잇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국립경국대학교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통폐합하여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북의 거점이 되는 국립대학’이라는 비전으로 2025년 3월 1일 정식 출범했다. 향후 국립경국대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사회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여 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기념식수를 하고,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과 안병윤 공공부총장을 비롯한 학교 및 지역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립경국대학교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글로컬 1기 대학 중 최초로 국립대학과 공립대학이 통폐합한 사례이다.”라고 말하며, “라이즈(RISE) 체제 아래에서 대학이 지자체와의 벽을 허물고 지역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혁신적인 사례로, 교육부도 이러한 지역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아름다운교육신문) 교육부는 교육데이터의 지속적인 분석과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는 교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분석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자(팀 또는 개인)는 교육 관련 개방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으며, 상품/서비스 분야의 대상 수상자(팀 또는 개인)에게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상금 규모를 대폭 확대(6,400만 원→11,400만 원)했고,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태블릿, 무선이어폰 등 실용적인 부상도 함께 지원한다. 본 대회는 개인이나 팀(최대 3명까지)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학생부(데이터 분석)와 일반부(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상품 분야)로 구분·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5~6월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4편의 수상작을 선발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이틀간 aT센터에서 삼성전자, 셀트리온, ㈜LG에너지솔루션, ㈜조선호텔앤리조트, 컴투스, 에드워드코리아, CAL㈜, ㈜미래컴퍼니, ㈜이노스페이스 등 약 120개 기업이 참여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3월 10일부터는 공식 누리집(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을 통해 참여기업의 상세정보, 현장 배치도 등을 볼 수 있으며, 전국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온라인 채용박람회(3.10.~3.28.)와 지역별 채용행사도 개최된다.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의 ‘기업채용관’에는 삼성전자(ICT 분야)와 ㈜넥슨코리아(콘텐츠산업 분야)가 참여하며, ‘커리어On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특강에는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넥슨코리아, ASML Korea, ㈜카카오게임즈, GC녹십자, LIG넥스원, 에드워드코리아 등 9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 현직자들이 참여하여 기업의 인재상, 취업 비결을 전수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특강에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