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6 (화)

  • 구름조금속초 18.5℃
  •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20.3℃
  • 서울 20.4℃
  • 인천 20.6℃
  • 구름많음충주 20.1℃
  • 청주 21.3℃
  • 구름조금대전 20.7℃
  • 대구 21.0℃
  • 전주 22.2℃
  • 흐림울산 21.3℃
  • 구름많음광주 23.2℃
  • 흐림부산 23.1℃
  • 구름많음여수 25.0℃
  • 구름많음순천 21.8℃
  • 구름조금제주 25.1℃
  • 구름많음서귀포 25.1℃
  • 구름많음천안 21.0℃
  • 흐림경주시 21.3℃
  • 구름많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횡단보도 체험 교육 및 캠페인 실시

URL복사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1일 수완초등학교 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체험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도로를 건너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하는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광주시교육청 안전기획팀 유선주 팀장을 비롯해 서부교육청 학교지원센터장, 시청 및 경찰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 주제에 따라 이뤄졌다. 횡단보도 위 수신호와 올바른 횡단 방법에 대한 체험 교육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 보도 앞 일시 정지 캠페인이 펼쳐졌다.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은 ‘보행자가 도로 횡단 전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에게 도로 횡단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전달하는 문화 운동’으로써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대국민 대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린이 교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운전자가 스쿨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학생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학생 안전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