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고용철)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4월 27일(목)부터 4월 28일(금)까지 대전에서 개최된 2023년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상반기 공동 배움자리에 참여했다.
공동 배움자리 1부에서는 ‘생성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KAIST 김대식 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개별화 맞춤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교육의 가능성과 과제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 연구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실 및 수업 혁신 가능성 탐색 연구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개별화 맞춤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교육의 가능성과 과제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 △메타버스 활용 교실 및 수업 혁신 가능성 탐색의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대표자, 연구사 및 주무관, 연구원, 연구교사 구성원별 협의회를 정책연구소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단위 공동연구 추진 및 미래역량교육의 방향과 실천 전략을 탐색하고 공유하였으며, 현장 밀착형 연구정책 추진 및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기초학력 보장 정책 추진 실태 및 지원 방안’의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상반기 공동 배움자리는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간 교류 증진 및 연대를 강화하였으며, 앞으로도 공동연구 역량 향상을 통해 전국단위 정책 제안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