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권혁제)은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교육공동체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참가자들이 직접 연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연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며, 퓨전국악,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이후, 무형문화재인 배무상 지연장이 연날리기 시연을 하고, 참가자 모두 엑스포 유치와 개인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3월 17일까지 부산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권혁제 창의융합교육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염원하는 이번 연날리기 행사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