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37보병사단을 방문해 박성제 사단장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윤 교육감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군 장병들 덕분에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를 꿈꾼다. 나라를 지키는 모든 분 이 안전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26일에는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군 장병을 위로하고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