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오는 22일 전국 최초로 개관하고, 맞춤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 지수가 71∼84 사이로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는 못하는 이들을 말한다.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오는 22일 전국 최초로 개관하고, 맞춤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 지수가 71∼84 사이로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는 못하는 이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