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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충북과학고, 2년 연속 휴먼테크논문대상 금상

1,990편 논문과 경쟁, 충북과고 2학년 박새롬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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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27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과학고에 따르면 26회 금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과학교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 대회는 미래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을 발굴하고 학교 내 연구 분위기 활성화와 기술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7회째 개최되고 있다.


27회에는 1,991편의 논문이 접수되어 경쟁했는데 충북과학고는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이 본선에 올라 환경·식품·위생, 화학 분야에서 각각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새롬 학생(2학년, 지도교사 황경하)은 ‘전통발효주의 발효균주를 활용한 커피 발효 및 향미 증진 연구’를 수행하여 환경·식품·위생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통 발효주의 발효 균주를 이용하여 발효 커피를 제작하고 화학 분석 결과를 통해 발효주의 미생물로 발효한 커피의 풍부한 향미와 맛의 다양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존 발효 커피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동물 학대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발효 커피 제작 과정에 대한 과학적 공정법을 제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윤수 학생(3학년, 지도교사 이상명)은 ‘Aniline 유도체를 이용한 형광 변색 pH 지시약 합성 및 활용 방안 탐구’를 수행하여 화학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자는 상금 700만원, 장려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을 각각 받게 되고,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삼성 3급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GSAT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충북과학고는 1994년 시작된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2014년 금상·은상, 2017년 은상·장려상, 2018년 은상·장려상, 2019년 금상·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