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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서울교육청 도서관 다양한 비대면 과정 운영

시민, 책, 도서관 온라인으로 연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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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도서관·평생학습관은 11월에도 시민, 책, 도서관이 온라인으로 연결되고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비대면 과정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준비한 온라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 소설의 구성요소를 알아보고 의미와 재미를 갖춘 글쓰기를 지도하는 <소설의 모든 것>(강서도서관, 11.4.~11.25.)

△ 예비작가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가교실 <이토록 재미있는 어린이 작가교실>(고척도서관, 10.27., 10.30.)

△ 청소년들의 독서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젝트 <언택트, 청소년을 위한 1일(日) 1독(讀)>(서대문도서관, 11.4.~11.25.) 등

어린이·청소년들이 온라인을 창작과 소통의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학부모 대상으로,

△ Z세대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화로운 상호작용 방법을 배우는 <슬기로운 e-스마트미디어세상 사용법!>(강남도서관, 11.2.~11.23.)

△ 초등학생 발달에 따른 독서 지도 방법 공부하는 <책 읽기 지도 이렇게 시작해요>(양천도서관, 11.2.~11.25.),

△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전환기 학부모교육>(양천도서관, 11.3.~11.24.) 등이 운영되어 자녀의 독서력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반 시민 대상으로,

△ <연극으로 풀어보는 콤플렉스>(강동도서관, 11.2.~11.23.)

△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을숲 이야기>(고척도서관, 11.7.)

△ <한국현대철학 텍스트 함께 읽기>(동대문도서관, 11.14.~12.19.)

△ <책 읽는 밤, 북나잇>(동작도서관, 10.27.)

△ <여행할 땐, 책>(서대문도서관, 10.28.,11.25.) 등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