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1월 7일(화) 대가야 다례원에서 청내 직원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0년 새학년 다짐식 및 다도체험을 통한 소통・공감 토론회’를 가졌다.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사진)
이번 다도체험은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령교육지원청의 화합과 활기찬 도약을 다짐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하였다.
1부 2020년 새학년 다짐식에서는 직원 상호간 인사, 교육장 신년사가 있었고, 2부 다도체험에서는 안희순 강사의 강의로 대가야 시대 다도를 사용한 다도체험, 예절 수업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통・공감하는 시간이 차분하게 펼쳐졌다.
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은 “지난해 각자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자년 새해에는 다 함께 하는 행복 고령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을 당부했다.
홍경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