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강서구는 대상포진으로 인한 고통을 예방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접종 대상자는 관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30개소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는 대상자에게 대상포진 생백신 또는 사백신 1회 접종비로 12만 원을 지원한다.
생백신은 전액 지원되며, 사백신의 경우 총 2회 접종 중 1회에 한해 12만 원이 지원되고 나머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지원방법은 접종한 지정 의료기관이 전산등록 및 비용상환을 신청하면, 강서구 보건소에서는 30일 이내 심사 후 접종비 12만 원을 지정 의료기관에 지급한다.
따라서,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의료·생계급여 수급자 증명서(접종일 당일 발급)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만 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고령층에서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률을 낮추고, 발병하더라도 증상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대상포진은 고령층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인 만큼, 이번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