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속초 2.1℃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2.5℃
  • 맑음인천 -3.5℃
  • 맑음충주 -1.2℃
  • 맑음청주 -0.6℃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2.5℃
  • 맑음전주 0.7℃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5.1℃
  • 맑음여수 3.2℃
  • 맑음순천 1.7℃
  • 구름많음제주 6.4℃
  • 구름많음서귀포 10.7℃
  • 맑음천안 -1.6℃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책

대전시교육청, 노벨과학상 수상국에서 답을 찾다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로 미국 현장 연수 통해 교사 전문성 강화

URL복사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초·중·고 교사 등 16명을 대상으로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의 대표 과학교육 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과학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전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높여 미래 과학 인재를 키우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연수단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UC 버클리대학 랜디 웨인 셰크먼(Randy Wayne Schekman) 교수를 만나 학생들을 미래 과학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빅터 R. 리(Victor R. Lee) 교수의 강의를 통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과학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샌프란시스코 지역 교육기관인 팔로알토 통합교육구를 방문해 지역 과학교육의 방향을 청취하고, 현지 초·중학교 2곳을 찾아 학습 환경 견학과 수업 참관을 통해 현지 교사들과 다양한 교수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연수 기간 중에는 SLAC 국립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해 첨단 과학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체험형 과학관인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창의적 문제 해결 교육으로 유명한 스탠퍼드 디스쿨을 찾아 학생 중심 과학교육 모델을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며, 다음 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대전 관내 과학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교사들이 세계적인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것은 대전 과학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탐구와 창의적 사고를 통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