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육 참여와 역량을 높이고자 올해 12월까지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교육은 특별과정(6회),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교육(20회),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교육(30회) 등 총 60회 과정으로 1,6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부모 역할과 자녀 이해, 독서와 창의력 교육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부 과정은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자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한 달간 학부모지원센터와 학부모 교육 밴드로 교육 주제 선정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희망 교육 주제로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관계 개선’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독서지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등이 뒤를 이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반영해 학부모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 참여를 확대하고자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평일 야간과 주말 프로그램도 편성해 맞벌이 가정 등 다양한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도 대상별로 다양화했다.
특별과정과 체험 교육은 울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받으며, 지역사회 기관 대상 교육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비대면 교육은 울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과 통합예약시스템, 네이버밴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난해 강북교육지원청은 총 66회 교육으로 1,596명의 학부모와 자녀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매 회차 종료 후 진행한 온라인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도가 98% 이상으로 나타났다.
한성기 교육장은 “학부모 교육은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가정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