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단양교육지원청은 26일 단양 작은영화관에서 지역상생 및 교직원 정서 회복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문화시설을 이용하여 추진한 이번 행사는 바쁜 교육 현장에서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보듬고 활력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양교육지원청 및 단양교육도서관 직원 약 42명이 참여해 함께 영화를 관람, 힐링시간을 가졌다.
단양 작은영화관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공간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지역 문화시설 간의 협업 관계가 한층 돈독해졌다.
행사 참여 직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와 위로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시설을 활용한 교직원 복지 프로그램이 더 많아 지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