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1일 울주군 큰나무놀이터에서 지역 내 양육원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북(BOOK)적 북(BOOK)적 책 놀이’와 ‘짚라인 타기’ 등 실내와 야외놀이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놀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