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인천가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동선을 따라 CCTV, 비디오폰, 출결 관리시스템 등 안전 장비를 확인하고, 지구대 연계 학생 귀가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겨울방학 중 운영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 안전관리 계획 등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같은 날 양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전 사각지대, 안전관리 장비, 외부인 출입 관리,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점검하고, 늘봄 교실 이용 학생들의 동선과 활동 공간을 살폈다. 두 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자체 점검과 현장 방문 점검을 병행하여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학교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인천정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한 초등학교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조치 마련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에서는 △2025학년도 늘봄과정 준비 상황 △늘봄 참여 학생 이동 동선 △귀가 방법 및 인계 장소 △ 출결 관리시스템, 비상벨 등 안전 장비 보유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내 안전관리 체계를 위해 교육청이 지속해서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로 만들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안산교육지원청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는‘지역연계 거점형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거점형 늘봄학교”란 지역의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학교의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및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별별작은도서관, 안산도시공사, 안산청소년문화의집, 안산초지종합사회복지관등 총 4기관을 선정했다. 2월말부터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모집하여 수영, 테니스, 요리교실, 독서논술, 3D펜, 드럼, 문화체험, 연극, 미술,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한 지역연계 거점형 늘봄학교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소외 받지 않는 교육 기회를 제공받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3명의 늘봄지원팀장과 늘봄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2025 세종형 늘봄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늘봄지원팀장은 2025년부터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 전담 조직인 늘봄 지원팀을 총괄하여 학교 내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집중지원 대상자를 초등학생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 늘봄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 귀가 안전 관리 강화 ▲ 안전관련 시설 확충 ▲ 학생 소재 확인 시스템 활용 ▲ 지역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여, 구체적으로 학교에서 갖추어야 할 안전 시스템 전반을 다루었다. 또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늘봄지원팀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청에 대한 지원 요청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최교진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안전에 관해서는 어떤 일보다 우선적으로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도내 늘봄학교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늘봄학교 운영 전반과 학생 귀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도내 46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완료했으며, 각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원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마쳤으며, 비상벨과 CCTV, 화상 인터폰 등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월 1회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귀가 시 학부모 동행을 원칙으로 하되, 학부모가 직접 동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학부모가 사전에 희망한 동행자가 학생을 인계해 귀가하는 ‘대리인 사전 지정제’를 도입해 운영한다. 또, 늘봄과정이 이뤄지는 정규수업 전후 학생 안전과 관리를 책임질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 전북형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공을 들인다. 전북도교육청은 전북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내용을 담은 ‘2025 전북형 늘봄학교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 운영체제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는 기존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이 통합돼 늘봄학교 체제로 전면 운영된다. 집중지원 대상이 확대돼 늘봄을 희망하는 초 1~2학년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2월 말까지 도내 모든 초등학교(409개)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컨설팅 절차를 거쳐 3월 4일 개학과 동시에 늘봄학교를 정상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전북형 늘봄학교는 안전관리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늘봄학교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학생 개별 맞춤형 귀가를 위한 대면 인계 동행 귀가 등 관련 지침을 보완하고, 늘봄실무인력·학교 안전지킴이·경찰관 등을 활용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늘봄학교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형 늘봄학교 정책을 소개하고, 늘봄지원실장의 역할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2025년부터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까지 무상 지원이 확대되어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번 연수에서 늘봄지원실장들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영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늘봄학교 운영 전반의 학교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늘봄학교 안전 계획 수립 현황, 학생 이동 및 귀가 안전관리, 시설 환경 점검 등이며 서면 점검 및 유선 점검을 병행하는 학교 맞춤형 점검으로 진행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기존의 ‘학교 중심’의 늘봄학교를 ‘늘봄공유학교’ 체제로 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늘봄공유학교는 늘봄전담실을 기반으로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하여 다양한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경기공유학교’ 모델의 일환으로, 늘봄전담실장을 배치하여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거점형 늘봄센터를 설치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당초 계획된 늘봄전담실장 31명보다 10명 더 많은 41명을 선발하여 목표 대비 30%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실무인력 등 101명을 관내 100개 초등학교 및 공립 특수학교에 배치 완료하여, 이를 통해 학교에서 늘봄 행정 업무를 분리하고, 교육자원 연결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과대·과밀학교가 밀집된 망포지역에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태장초등학교 내에 “수원 E:음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해 학기 중과 방학 중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거점형 센터는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아울러, 유휴교실 부족으로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초1,2학년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인력체제를 구축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7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늘봄지원실장 운영 18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의 운영 방향과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으며, 이를 위해 학교 내 늘봄지원실을 배치하고, 늘봄지원실장 6명과 늘봄전담 기간제 교사 3명을 추가로 배치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늘봄학교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기동 교육장은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학교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