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인천구월초등학교 별관에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소한다. 늘봄센터는 학교 밖 돌봄 공간으로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저녁 돌봄과 식사를 지원하며,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틈새·일시 돌봄 서비스도 운영한다. 특히, 학생 안전을 위해 통학버스 동승자 배치, 출결관리시스템, CCTV 및 외부인 출입 통제 등을 도입해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늘봄센터를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아 안심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거점형 늘봄센터로 다양한 돌봄 수요를 해소하고,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비를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 이후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늘봄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초1·2학생 대상 귀가 동의서에 의한 보호자 동행 원칙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안심 도우미 지원 △ 출결관리시스템 및 비상벨 등 안전 장비 설치(교체) 등이다. 특히, 보호자 동행 귀가 원칙은 기존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기존 초등돌봄교실)에서 늘봄 과정 초1·2 대상으로 확대하고 보호자 대면 인계 원칙을 했다. 또한 맞벌이 가정을 고려해 학원 관계자 등 보호자가 지정한 대리인도 인계할 수 있으며, 학부모가 ‘자율 귀가 동의서’를 제출하면 자율 귀가도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학교별 운영 규모와 여건을 고려해 안전관리 강화비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접견실에서 ‘늘봄·방과후학교 및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하며,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 등 12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강원 RISE 지역 협력 기반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 강화,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늘봄프로그램 강사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와 교육 자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지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인천서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특히, 학생들의 귀가 시간대에 집중적인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학생살핌집중기간 운영과 함께 교육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관내 53개 기관(초등학교 52교,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12,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각 기관에서는 늘봄학교 학생 안전을 위해 비상벨, 인터폰, 출결관리시스템, CCTV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인천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2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늘봄학교는 원도심과 신도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체계로, 원도심은 프로그램 지원, 신도시는 공간 개선에 중점을 둔다. 이들 기관은 3월부터 관내 30교 41개 학급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대학 및 기관의 전문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극 지원하고,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여 현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2월 25일 안양과천 거점형 늘봄센터인 달안초등학교와 호성초등학교, 과천갈현초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준비 및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방문한 세 곳의 학교는 늘봄전담실장이 겸임 발령난 학교로 늘봄전담실장이 늘봄실무인력과 함께 2025학년도 늘봄학교를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달안초등학교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하고 인근 안양부흥초, 희성초의 늘봄 초과수요를 수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연계 위탁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목)에는 늘봄전담실장 14명과 겸임교 교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 연수를 실시하고 늘봄학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정적인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며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채로운 늘봄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늘봄학교 준비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전반 및 학생 귀가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한 안전관리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상황 및 학생들의 귀가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으며, 조치가 필요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대부분의 교직원이 귀가한 시간대부터 저녁늘봄까지 ‘대면인계동행 귀가’, ‘인계지점까지 인솔’ 등 관련지침을 보완하여 학생별 맞춤형 귀가 지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교내 이동 동선 관리와 안전한 하교 및 귀가 지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25일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늘봄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늘봄업무보조 근로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앞서 김포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전면시행을 위해 31명의 늘봄행정실무사를 배치했고, 이번에 10학급 이하 공립초등학교에 늘봄업무보조를 1명씩 배치하면서 단위학교의 늘봄학교 업무부담 경감에 앞장고 있다. 늘봄업무보조 근로자는 학교현장에서 기존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늘봄학교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비대면 연수는 공개경쟁채용으로 선정한 9명의 늘봄업무보조 근로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의 이해, 강사관리, K-에듀파인 활용법 및 공문서 작성법 등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처음하는 업무라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늘봄학교의 이해 및 학교회계 실무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늘봄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해 늘봄학교가 김포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힘쓰겠다. 학부모와 학생이 행복한 김포늘바라봄학교 운영에 많은 관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오전 11시 30분 교육지원청 4회의실에서 2025년 3월 1일자 늘봄전담실장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로 선발된 전담실장은 각 3개 학교에 겸임 발령되어 의정부시 관내 34개 학교의 늘봄학교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한 전담실장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늘봄학교 활동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담실장은 "학부모 및 교사와 소통을 강화하며 늘봄학교 활동에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순자 교육장은 “늘봄전담실장은 늘봄학교의 업무 총괄 및 소속 인력의 지휘 감독을 담당하는 중요한 자리로, 각 학교에서 늘봄전담실의 총 책임자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교육연구사로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늘봄학교 운영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지원청 늘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늘봄 및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3월부터 2학년까지 확대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빈틈없는 지원, 새롭게 설치‧운영되는 늘봄전담실과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한 늘봄 및 방과후학교의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 2025. 늘봄학교 운영 안내 ▲ 2025.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안내 ▲ 방과후 자유수강권 개정 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올해 1월부터 늘봄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업무적응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연수가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의 방향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늘봄학교의 내실화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