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8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개최한 ‘광주학교밖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에 역대 가장 많은 321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진학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밖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조선대학교에서 협력기관으로 나서 적극 진행을 지원했으며, 참여 대학/기관과 참여자 수가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행사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대입 지원을 위해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 등 광주전남권 17개 대학, 한국장학재단이 참여한 대학입시박람회를 비롯해 학교밖청소년 맞춤형 대입 설명회, 1:1 개별 맞춤형 진학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이 중 1:1 개별 맞춤형 진학상담은 광주시교육청 소속 진로진학지원단 진학전문교사로 구성된 상담교사진과 청소년이 직접 대면해서 진행됐다. 청소년에게 효과적인 대입지원 방향 설정의 기회로써 해마다 꾸준히 관심이 높아져, 전년도에 비해 상담교사를 더 확대했다. 또 사전에 학교밖청소년들이 주로 관심을 두는 대학 전형을 분석하고 검정고시 성적을 대학별 환산성적으로 변환해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준비에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중구는 오는 3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의대 지원 포인트 점검 △전형별 핵심 이슈(교과, 종합, 논술) △올바른 수시지원 전략의 원칙 △충청권 지역 인재 전형 및 특징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입시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입시컨설팅에서는 개인별 모의고사 점수와 학생기록부를 기초자료로 한 1:1 개별 상담이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수시지원 전 맞춤형 입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입 수능 후 정시 대비 설명회까지 운영하여 입시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문화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동두천시는 17일과 18일 양일간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2024년 동두천시 대입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계의 입시전문가 배영준 교사의 대입 입시 강연과, 관내 고등학교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맞춤형 대입 상담(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먼저 17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방안 및 학생부 작성과 평가 방법에 대한 강연이, 18일에는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강연은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입시정보를 제공해,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 진행된 1:1 대입 입시 상담에서는 관내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이 양일간 총 57명의 학생에게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최적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제도의 변화 및 적합한 입시 전략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학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아 분주하고 고민이 많은 시기에
(아름다운교육신문)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은 지난 17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모이자홀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입시 상담(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2028 대입입시제도 개편안 핵심분석’과 ‘중학생 대상 입시대비전략’을 주제로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김창식 소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창식 소장은 ▲2028년도 개편되는 대학입시제도 핵심분석 ▲주요 대학 입시변화 전망 ▲고성군 학생 맞춤 고등학교 선택 및 학습전략 등 최신입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입시 관련 궁금증을 즉시 해결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입시설명회 후에는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입시 전문상담사 5명과 함께 사전선정된 20팀의 1:1 입시 상담(컨설팅)이 진행됐다. 각 상담은 1팀당 1시간씩 진행됐으며, 학생 개인별 성적, 특성, 희망 대학과 진로에 맞춘 전문 상담가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입시전략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그동안 막연했던 입시 계획이
(아름다운교육신문) 양산시는 지난 10일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산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 2차'를 개최했다.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컨설팅은 무더운 여름 날씨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컨설팅은 학생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으로 진행되었다. 1차 컨설팅과 마찬가지로 경상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 교사로 나섰는데, 소문난 실력파 교사들의 진심 어린 상담과 열정으로 대학입시 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참여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한 학생은 “그동안 막연했던 진로 계획이 명확해졌고, 대학입시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명료하고 구체적인 상담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학부모들도 “앞으로도 이런 컨설팅 프로그램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대학입시컨설팅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자녀를 우선선발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는 고액의 입시컨설팅 비용에 대
(아름다운교육신문) 서대문구는 지난달 주 1회 2시간씩 4주 동안 구가 운영하는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수색로 43, 4층)에서 ‘학부모 입시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내용은 ▲입시 용어 이해하기 ▲수시/정시 대입제도 이해 ▲주요 대학별 특징 찾기 ▲자녀의 지원 가능 등급 찾기 ▲핵심 합격 전략 등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를 설계하고 유익한 정보를 취득·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자를 모집한 것이 아니라 ‘학교 학부모회가 수강자를 자체 모집한 뒤 센터로 강의 개설 요청을 해 정규 커리큘럼으로 편성됐다’는 점이다. 교육 시간 역시 학부모들이 참여 가능한 때로 정했다. 입시 분야 전문가인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 이태식 센터장이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대화 방식으로 강의했으며 수강자 22명 전원이 수료했다. 이들은 서대문구에서 처음 배출한 학부모 입시전문가들로 이 센터장은 “대학 입시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데 자녀를 위해 펜을 다시 꺼내 드는 용기와 노력을 보여 주셨다”고 말했다. 김수상 명지고 교장도 강의장을 찾아 “학부모들께서 자녀 진로에 대해 이렇게 열의를 갖고 공부하는 데 대해 크게
(아름다운교육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학입시 문제를 정조준해서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학입시 개혁의 핵심에 대해서는 “교육평가”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미래 대학입시 개혁’을 위해 구축한 특별 전담 기구 첫 번째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황윤규 교육정책국장(단장), 도교육청 각 부서에서 위촉한 내부위원 및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기자 간담회를 겸해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전담 기구 위원들을 격려하고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대학입시 개혁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앞으로의 당부를 전했다. 임 교육감은 “대입제도가 바뀌어야 진정한 교육의 혁신,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교육이 가능하다”면서 “수십 년간 조준하지 못한 대입문제를 정조준해서 한국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창의력, 문제해결력, 자기주도적 발상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한 시스템도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핵심은 교육평가다. 학생에게 필요한
(아름다운교육신문) 마포구는 27일 오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EBS 윤윤구 강사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수시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특징 및 대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입시와 진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의대 정원 증원과 자유전공 신설 및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정보를 얻기 위해 윤윤구 강사의 말을 메모하고 PT화면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설명회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부모님과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입시전략 수립을 돕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필요한 정보에 제때 접근할 수 있도록 입시와 진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4, 25일 이틀간 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학교밖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와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했다.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밖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지원을 위한 1대 1 상담으로 진행됐으며, 희망 진로 및 진학 대학 관련 자료는 사전에 받아, 개별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번 상담에는 고흥을 비롯해 총 10개군(곡성, 무안, 담양, 장성, 보성, 영광, 함평, 해남, 화순)의 학교밖청소년 23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 2025학년도 대입 주요사항 안내 △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전형과 학과 소개 △ 전남지역 대학 설명회 등이다. 입시 설명회 이후에는 대입지원관과 상답협력교사들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성적 산출을 통한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진로의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재)고성교육재단은 오는 8월 17일 오후 1시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모이자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시 설명회는 “격변하는 대입! 앞서가는 2028 대입개편 설명회”라는 주제로 수도권-지방 간 대입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관내 청소년의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입시전형(제도)과 2028년 대입 개편에 대비한 최신 입시정보 제공 및 1:1 개인 맞춤형 입시전략 컨설팅 지원으로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주된 취지다. 대학입시 설명회는 김창식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개편된 2028학년 대학입시 대비 중학생 대비전략’을 주제로 △2028 대입 개편안 분석 △ 주요대학 입시변화 전망 및 대비전략 △고등학교 선택 및 학습전략 등 대학 입시 및 고교진학 준비 방향에 대한 특강을 9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 상담사(컨설턴트)와의 1:1 개인 맞춤형 입시 상담(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객관적인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