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파주시는 27일 제26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에 재학 중인 박준혁(19)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김경일 시장과 차담회를 가진 박준혁 명예시장은 첫 업무로 도시계획과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업무보고를 받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차량기지를 방문해 철도 관련 업무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한 교통체계 개선 등에 관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와동동에 위치한 파주시 교통정보센터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내용 등을 청취했다. 오후 일정으로는 운정신도시 개발 사업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균형개발과를 찾아 설명을 들었으며, 같은 날 진행된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와 민선8기 2주년 기념 파주시민 대토론회에 참석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준혁 제26대 일일명예시장은 “초중고를 모두 운정지역에서 다니면서 운정3지구 개발과 도시공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달리 실제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시계획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역대 명예시장들과의 만남은 물론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와 교육 교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정책 및 사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기관 주요 추진 사업 홍보에 대한 협력 ▲시설·장비 공동 활동에 관한 사항 ▲특별 장학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협약에 따라 초당대학교는 2025년부터 매년 초당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안군민 20명에게 4년간 수업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구 총장은 “신안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고 신안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연구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군과 초당대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 밀양시 일원에서 김해농업대학 스마트농업학과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생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에 있는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2개 선도농가 벤치마킹으로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핵심기술을 배우게 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 스마트팜 안정 정착을 위한 지원제도 안내와 스마트팜 환경제어와 생육정보 수집·분석 등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아쿠아포닉스 농법(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이용해 식물을 수경 재배하는 순환형 시스템)의 유럽채소 농장과 딸기 스마트팜 체험농장을 방문해 성공사례와 현장 교육으로 전문기술을 배운다. 스마트농업학과 교육생 대표는 “전문기관과 선도농가를 찾아가는 교육으로 스마트팜 산업의 흐름과 최신 정보는 물론 전문지식과 핵심기술을 배워 농업 현장에 잘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해 전문가의 알찬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GNU) 지속가능건강연구소(소장 전미양 간호학과 교수)는 6월 20일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대강당에서 개소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건강연구소는 지역사회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간호대학을 중심으로 설립된 노인건강연구소에서 시작됐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여 지속가능건강연구소로 발돋움한 것이다. 전미양 지속가능건강연구소장은 “융합적·창의적 연구로 인류 건강과 돌봄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해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기업체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의료보건 분야의 정책을 개발하는 데도 기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다학제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한 인간중심적 접근: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한 인문학적 접근(경상국립대 김세호 교수), 예술치유적 접근(가천대학교 이현정 교수), 인간중심간호(중앙대학교 장숙랑 교수)에 대한 강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GNU)는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12일간 베트남 달랏에서 ‘2024년 하계 학생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하계 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은 6월 21일 오후 4시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2024년 하계 해외봉사단(단장 학생부처장)은 학생 30명, 교직원 6명 등 모두 36명으로 구성됐다. 해외봉사단은 교육봉사팀, 문화공연팀, 기록·촬영팀, 현지요청사업지원팀으로 나눠 봉사홛동을 실시한다. 교육봉사팀은 한국어, 태권도를 가르치고, 문화공연팀은 K-팝 댄스, 민요, 사물놀이, 태권도 격파 및 품새를 보여주며 봉사단 전체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한다. 경상국립대는 현지 달랏대학과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면서 대학 간의 교류활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정신의 함양과 학생들과의 교류활동으로 유학생 유치 및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강정화 학생처장은 “해외 봉사활동은 학생 스스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며 경상국립대의 교훈인 ‘개척’을 잊지 말고 해외에서도 우리 대학교의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녀오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모든 봉
(아름다운교육신문)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24 아산시-대학 상생포럼’에서 지역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지방시대 발전에 대응한 지자체-대학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순천향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아산캠퍼스, 호서대 및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기관대표들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포럼 시작에 앞서 “4차 산업 혁명과 AI, 미래형 모빌리티 등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협업은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 분야의 3대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성장 진행형 도시”라면서 “오늘 포럼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우수한 인재양성 등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발전적인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의 ‘아산시 산업발전 전략과 산학 협력 방안’에 대한 발제, 승융배 충청남도 RISE센터장의 ‘충남 지역혁신기반 대학지원
(아름다운교육신문) 해밀중학교는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유튜브를 이용한 ‘제1회 핸드벨 랜선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랜선 음악회는 해밀중 2학년 모든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음악 시간에 배운 핸드벨과 리코더 악기로 부모님께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주곡은 ▲학교 가는 길 ▲Sound of music OST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사냥꾼의 합창 ▲젓가락 행진곡 ▲캐논 등 다채로운 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많은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학부모들은 실시간으로 음악회에 참여하여 댓글로 학생들을 열띤 응원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에서 악기를 연주한 박수빈 학생은 “전학을 와 낯선 환경이라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연주회로 친구들과 친해져서 기분이 좋고,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교장은 “해밀중은 학생들이 별도의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예술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밀중은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 모두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아름다운교육신문) 거제시가 4월을 시작으로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시민맞춤형 교육 명사초청강연 ‘거제시민자치대학’의 상반기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거제시민자치대학은 희망, 경제, 안전 등 세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총 3회 강연을 진행했으며 매 회차마다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상반기 마지막 강연자로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한문철 변호사가 맡았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운전자가 명심해야 할 사고 예방법 등을 이야기하였으며, 특히 강연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야간 작업자 등의 안전을 위해 반광조끼 및 모자 50세트를 거제시에 전달하였다. 한편, 하반기 거제시민자치대학은 총 3회로 예정되어 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윤홍균 정신의학과의원 원장, 고명환 개그맨이 차례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온)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창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설된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업전문가 과정은 비즈니스의 다양한 업종과 업태간의 융합과 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설된 전문가 과정으로 창업과 관련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경우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명의의 4차산업 창업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창업전문가 과정에 개설된 다양한 교과목들은 오랜기간 현업을 떠나 있었던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담없는 등록금도 서울디지털대만의 장점이다.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낮은 학점당 6만원의 수업료는 오프라인대학 30%에 불과하며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저렴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어느 분야의 업종을 막론하고 창업과 무관한 것은 없다면서 허브앤스포크모델처럼 창업능력이 중심축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키워 줄 교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천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2024 김천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여 진행하고 있다. 관내 25교에서 출전한 69개팀의 총791명의 학생들이 관내 학교 일원에서 분산해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4월 신청한 종목 중 단일팀을 제외한 축구, 배드민턴, 배구, 탁구, 풋살, 농구, 줄바토런, 제기차기 8종목에서 주말을 활용해 종목별 거점학교에서 참가팀 수 등 여건을 고려해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김천축구협회와 김천농구협회, 김천배구협회의 전문 심판들의 협조로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6월 29일에는 여학생들만 참여하는 줄바토런과 제기차기 경기가 진행된다. 각 종목별 1위 팀은 8월말 열리는 ‘2024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김천대표로 참가한다. 단일팀 신청인 티볼, 피구, 핸드볼, 족구, 연식야구팀은 도대회에 바로 출전하게 된다. 현재 축구 우승팀은 남중부 문성중과 남고부 성의고등학교이며 배드민턴 우승팀은 남중부 율곡중과 남고부 율곡고등학교이다. 배구 우승팀은 남중부 지품천중이며 여중부 한일여자중학교이며 농구 우승팀은 남고부 김천고등학교이다. 풋살 우승팀은 남중부 운남중학교이다. 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