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원주교육문화관은 3월 26일 19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진학지원을 위한 대학입시 특강을 운영한다. ‘내 아이, 대학 입시 핵심 전략 세우기’ 특강은 입시특강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며, 대학 입시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위한 전문 입시설명회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수시전형별 개괄 및 특징 △정시 전형의 개괄 및 특징 △2028학년도 대입개편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3월 12일(수)부터 3월 21일(금)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학부모 및 학생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입시 과정에서 자녀와 부모가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 서초구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혼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1:1 진로·진학 상담에 나선다. 올해 입학한 고등학교 1학년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됐지만,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만큼 과목 선택과 학점 관리 등으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또, 각 학교별 개설되는 과목이 다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도 많아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실정이다. 격변하는 학교 현장에서 서초구가 고민 해결에 나선다. 3월부터 방배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전·현직 교사들이 1:1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려 한다. 학교별 교육과정과 학생의 적성을 파악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전략적 입시 준비를 위해 다양한 정보와 체계적인 상담을 병행하며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서초구에는 자사고, 일반고, 과학중점학교 등 다양한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교 선택이 중요한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목표를 고려하여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방배교육지원센터에서 고입 관련 상담을 받았던 한 학부모는 “공부 방법, 입시에 대한 정보 모두 부족해
(아름다운교육신문) 정읍시가 지역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입 전략 설명회를 열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20일 평생학습관에서 ‘예비 고2·고3을 위한 대입 진학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성적 우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 심화수업과 온라인 강의 수강권, 진로·진학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월 1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주말 교과 수업이 진행 중이다. 행사에는 예비 고2·고3 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입 컨설팅 전문가이자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 위탁업체인 ㈜중앙에듀 홍정의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강연에서는 2026학년도 대입 제도를 바탕으로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분석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시민장학재단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고2·고3 학생들의 교과수업 참여율이 낮은 점을 고려해 추가 모집 계획을 안내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학교 진로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자 고교 담임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올해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고, 교육 현장에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15 개정교육과정이 공존한다. 특히 202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 개편안이 도입됨에 따라 학생 평가 방식에 맞춘 대입 전략이 필요하게 됐다. 울산교육청은 20일 대강당에서 새 학년 고교 담임교사 5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효율적인 진학지도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년별 적용되는 대입전형의 연도에 따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고교 1학년 담임교사와 진학지도 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신고 손득운 교사가 강사로 나서‘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효율적인 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했다. 손 교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따른 선택과목 지도 방안, 내신 5등급제와 통합수능 제도에서의 대입 준비 방법 등을 다뤘다. 오후에는 고교 2·3학년 담임교사와 진학지도 교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가‘2026~27 대입전형의 이해와
(아름다운교육신문)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총 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입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꿈드림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도,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원서 접수 대행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입시 준비에 도움을 받았으며, 그 결과 9명이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고령군은 2월 18일,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여러분의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이 자랑스럽다. 대학 생활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군수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그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대학교 재학생에게 공부 비법을 듣고 배우는 ‘동작 S클래스’가 2025년에도 계속된다. 동작구는 관내 청소년의 입시 고민 해결을 위해 ‘동작 S클래스’를 연 6회에서 10회로 확대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클래스는 소규모(2~4인) 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대 재학생이 직접 ▲신학기 학습법 ▲주요 과목 취약파트 극복법 ▲나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 ▲1:1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진로 코칭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총 6회의 클래스를 통해 358명의 학생·학부모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했다. 오는 3월 인문계열과도 추가로 협약을 체결해 관내 청소년의 입시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22일 오후 2시 사당1동주민센터에서 ‘2025년 제1회 동작 S클래스’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동작구청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학생·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당일 마감됐다. 구는 신청서를 검토해 사당동 거주·소재학교, S클래스 미참여자, 고학년 순으로 우선 선발한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동구청은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 입시전략 특강 및 멘토와의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설명하고, 대학생 멘토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전)대구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이자 송현여고 진로진학부장이었던 김장중 강사가 ‘동구에서의 내 자녀 성공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입 성공 사례와 진로진학 장기 로드맵을 설명하고, 변화된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2부에서는 동구 출신 대학생 멘토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입학 전·후 고등학교 생활 준비와 효율적인 학습 전략 및 진로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자리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양질의 입시·진학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
(아름다운교육신문) 공주시는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30분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대입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8년 바뀌는 입시제도,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정성민 입시전문가가 초청되어 정확하고 올바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28년도부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입시제도의 명확한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업 계획 수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입시설명회 사전 접수는 국립공주대학교 평생학습원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한 구글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또는 공주시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올해부터 2년간 교육지원청, 관내 대학 등과 협력하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시부터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28개 사업을 추진한다. 최원철 시장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
(아름다운교육신문) 오산시는 관내 고등학생 2, 3학년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비합숙으로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오산 유니버스 심화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산 유니버스 캠프는 ‘대학 진학(Uni)을 준비하는 오산 학생의 힘찬 비상의 시작(Boost Up Start)’이라는 뜻과 세계적(Universe)으로 도약할 오산 학생이란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최초로 시행되는 (비합숙)캠프형 맞춤 진로진학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화 캠프는 특별히 지난해 8월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깊이 있는 학습과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철저한 학습계획과 입시 전략을 제공해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8월 진행된 캠프의 심화 내용으로 ▲영역별 EBS 수능대표 강사진(윤혜정, 정승익 등)의 학습코칭 ▲입시 심화특강 ▲1:1 개인별 컨설팅 등 진학을 위한 맞춤 설계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학습 시간과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9시부터 18시까지의 일정을 22시까지로 운영시간을 확장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새로운 학생
(아름다운교육신문)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8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중학교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 2028 대입개편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육 시스템의 변화,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심도 깊은 설명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학습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얻고, 자녀의 진로와 학습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연수 확대를 통해 고교학점제 및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고, 공교육 안에서 대입진학지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대학 및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