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남구는 청년 외식 업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 청년 외식업주 위생 등급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외식업주가 운영하는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해 △전문가의 업소별 특성에 따른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기준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조리장 덕트 청소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남구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20개소이며 만 18세 부터 39세의 청년 영업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컨설팅 신청은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 남구청 위생과로 하면 된다. 네이버폼,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청년 외식업주 위생 등급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외식업주들의 식품안전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외식 업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구민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 중인 관악구가 올해는 청년과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 인구 비율(41.4%)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구는 청년 대부분이 사회초년생 또는 학생인 점, 법률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점 등을 고려해 청년 전담 변호사 ‘관악에서 청년에게로(LAW) 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관악에서 청년에게로(LAW)’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근로, 주거 문제 등 분야에 대해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청년을 위한 전담변호사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에 구는 같은 2030 세대의 관점에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법률 문제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법률상담은 월 4회 제공되며, 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관악구청 기획예산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상담은 월별로 지정된 날의 야간 또는 주말에 진행되며, 상담 방식은 대면 또는 비대면 중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 전세사기피해자 법률상담 해드림(DREAM)’는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변호사와 법무사로 구성된 관악구 소속 무료법률상담관과의 상담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양구군은 지역 학생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지역의 인재 유출 방지와 학부모 가계 부담을 위해 매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목적으로 국가장학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양록장학금은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학력 우수 장학금 △예체능 특기 장학금 △특별장학금(저소득주민 자녀, 관내 중학교별 최고성적졸업자, 국외 우수대학교 학생, 예체능 팀) 등이다. 학력 우수 장학금을 신청하는 고등학생은 상위 30% 이상, 대학생은 직전 1·2학기 평점 평균 3.0 학점 이상인 학생이 대상이다. 예체능 특기 장학금은 도 단위 공인대회 1위 입상 또는 전국·국제 단위 공인대회 3위 이내 입상자가 대상이며, 저소득주민 자녀 고등학생은 상위 60%에 해당해야 하며, 대학생은 직전 1·2학기 평점 평균 2.5 학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장학생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양구교육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양구군 평생교육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아름다운교육신문)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2025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하여 여성들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는 사업이다. 신규 참여자에겐 최대 300만 원, 재참여자에겐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미취업 여성 중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대중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구직 여성들의 취업 자신감 고취를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평창군은 2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 '여성 구직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15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창군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150% 이하에 해당하는 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직 활동 지원금 300만 원(50만 원×6개월)과 취・창업 성공금 50만 원이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 사용 가능 항목은 ▲업 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매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식비 ▲교통비 등이며, 지원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사용 명세를 검토한 후 구직 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가구소득과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을 심사하여 고득점자순으로 선정되며, 신청 결과는 다음 달 3월 17일에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 출산, 양육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여성 경력 단절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에서 노인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모집한다. 센터는 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인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구직을 원하는 노인과 구인업체를 무료로 연계하고 있다. 60세 이상 취업희망자는 이력서를, 60세 이상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나 개인은 구인신청서를 취업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인취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4년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립돼 민간 취업 알선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센터는 지난해 120여 명의 고령자 구직자에게 취업을 지원했다. 주요 일자리로는 회사와 아파트 경비, 청소, 운전직, 강사, 농촌인력 등이다. 센터는 민간 취업과는 별도로 올해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공익활동형 1,042명과 노인역량활용 156명 등 1,200여 명의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남도는 수출 경험이 부족한 도내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2025 경남 동남아‧대양주 소비재 청년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7개 기업을 모집한다. 청년 무역사절단은 수출 정보 부족 및 시장 판로 개척 등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 기회를 제공하여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동남아‧대양주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청년 중소기업이며, 바이어 발굴·상담 매칭 지원과 함께 편도 항공료와 통역비(50%)를 지원한다. 무역사절단은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호주(멜버른),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무역관이 발굴한 바이어와 기업체 간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친화 강소기업 또는 경남형 청년 친화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 △재직자 중 1명 이상 청년(만 19~34세)으로 구성된 기업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가 청년(만 19
(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남구는 7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채권 부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청년정책 관련 분야 전문가,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구의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위촉직 위원 11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2025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안)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올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자리와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 권리 4대 분야 48개 사업에 22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청년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청년들의 구직포기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미래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년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며, “내실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사천시는 미취업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5년 사천형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감소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한달간 총 25명의 ‘2025년 사천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7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사천시인 18 부터 39세 미취업자 중 최종 학력이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의 졸업·중퇴·수료자이다. 그리고,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청년이어야 한다. 단, 재학생, 휴학생, 창업자 등은 제외된다. 또한, 기존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 및 타 지자체 유사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동일유형(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참여자도 제외된다. 이번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격 요건 및 방법이 유형별로 상이하므로 반드시 시대표 누립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선정된 25명의 청년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7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교육협치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2025 광주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교육협치회의 위원들의 시교육청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제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교육협치회의’는 광주 교육정책의 결정·평가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3년 11월 출범했다. 광주교육협치회의는 지난해 분과회의를 거쳐 광주교육협치위원회에서▲광주시민 협치학교 운영 ▲풀뿌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광주다운 학교 봉사활동 확대 ▲고전 독서토론 활성화 등의 정책 권고안을 채택했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시교육청의 16대 중점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 광주형 미래학교 및 협치학교와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교육 협치 사례들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광주교육 주요 사업을 사전에 공유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육협치위원회는 시민·시교육청 관계자·전문가 등 2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