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원데이 쿠킹클래스 밥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영양소 섭취와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날 대상 아동들은 의성읍온누리터 5층 조리실습실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밥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며 시식하였다. 원데이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아동은 “방학 동안 집에서 심심했었다”라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아동이 행복한 의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및 필수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횡성군은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은 기업 15만 원, 근로자 15만 원, 횡성군 20만 원을 5년간 적립하고 만기 시 3,000만 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3명, 총 100명(2025년 50명, 2026년 50명)을 선정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실질 임금을 개선하고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기업은 핵심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횡성군에 사업장을 둔 상용근로자가 1인 이상인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이면 횡성군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에서 1차 신청할 수 있고, 근로자가 2차 신청을 하면 된다. 단,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자산형성지원 사업과는 중복참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종료 자 등은 가입이 불가하다. 최성희 경제정책과장은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은 고용률과 실업률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아름다운교육신문) 전주시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관광 분야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창업자들 양성에 나섰다. 시는 ‘전주시 관광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관광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시 관광창업아카데미’는 관광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창업 실무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양성한 청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경진대회 및 실증을 통해 지역특화 여행패키지를 개발,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나아가고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오는 28일까지 운영되는 이 교육에는 당초 수료 목표인 20명보다 세배 많은 신청자가 몰려 관광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교육은 각 단계별로 △창업 기초 △poc 창업 심화 △투자유치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관광 분야의 특화 창업을 위해 관광 창업 성공사례와 관광 상품 기획, 마케팅, 자금운용, 관광 트렌드 등에 대한 집중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시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무박 2
(아름다운교육신문) 광주 동구는 지난 13일 ‘빈집 청년 창업 채움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빈집 청년 창업 채움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계림1동과 충장로 4·5가 일대에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원도심 빈집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제공, 지역에 활력과 열정을 불어넣고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30개의 창업 업체가 창업 공간과 사업비를 지원받아 꿈을 실현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에게 새로운 동기부여와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보조금 사업을 발굴하고, 관내 청년 시설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창업은 단순히 한 사람의 꿈을 실현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와 사회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면서 “동구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 창업자들이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서구는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공모 사업에 5회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는 2020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3년간 공모에 선정되어 매년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장애인 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 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장애친화적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특성화’ 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4,26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학습, 관광 등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 서구’ 조성을 위해 ‘부산 서구랑 배프-베프하자(barrier-free, Best friends)’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다년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하여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했는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되는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반도체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학문적 성장을 위한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국내 명문 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가 순환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DB하이텍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46개 기업 홍보관 운영과 1,309건의 논문 발표, 80개의 구두 세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4,000명의 반도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주관 기업인 DB하이텍은 지난해 3월 26일 도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DB그룹의 창업주인 김준기 회장은 동해 태생으로 도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DB측에서 먼저 도의 학술대회 참여를 희망해 이번 협력이 성사됐으며, 이는 도가 추진해 온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대외 협력의 중요한 성과로 평가
(아름다운교육신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교는 2월 14일 오후, 교내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교수,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제2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478명, 학사 114명 등 592명이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며, 우수한 학업성적과 리더십을 발휘한 150명의 졸업생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총장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수산과학원 등 농수산 기관·단체의 포상이 주어진다. 또한 이 자리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촌진흥청 차장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농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어업인 592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어업과 전후방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한농대 졸업생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며, “한농대를 졸업하는 청년인재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라고 당부하고, “정부에서는 청년 농어업인들이 농수산업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어업,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인프라 조성, 선진 수산가공·유통체계 구축,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천시 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5개 과정이 선정되어 국비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및 재직 여성을 위한 2025년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여 총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에게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 향상에도 이바지하는 전액 국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및 연 소득 4,800만 원 이하의 재직 여성이며, 교육생에게는 취업알선 우선지원, 실업급여 재취업 활동 인정, 교통비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촉진수당(1회 10만 원, 최대 4회)을 지원하여 교육생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직업상담사2급 자격취득과정,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과정, △생산관리 사무원 양성과정,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실무를 위한 챗GPT · ITQ 융합과정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은 참가신청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취약계층 증빙서류(해당자에 한함)를
(아름다운교육신문) 담양군은 담양지역교회연합회에서 담양장학금 100만 원, 담양중앙상인회에서 장애인장학금 11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는 69개 교회가 가입된 단체로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군에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금액은 850만 원에 달한다. 노행수 목사는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꿈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담양중앙상인회 최병준 대표는 장애인장학금을 전달하며 “지난해 중앙로에서 처음 진행된 담양 산타축제가 활기차고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익산시가 올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익산형 로컬 창업스쿨'을 시작으로 '청년 천국' 실현을 위한 여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청년창업 혁신 거점'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인재 유출을 막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시는 창업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익산형 로컬 창업스쿨'의 운영사를 이달 내 모집하고, 3월부터는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익산형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대상자에게 맞춤형 창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균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익산형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기술기반 청년 창업가들에게 평균 3,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기업에는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하고, TIPS(팁스) 프로그램 추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