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재단 본부에서 ‘생명나눔 사랑애(愛)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이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나이스씨엠에스㈜와 함께 올해 첫 단체 헌혈 봉사활동에 나섰다. 2022년부터 공동 단체헌혈을 실시해 온 재단은 연 2회 운영하던 단체헌혈은 올해 3회로 늘려 좀더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대환 사무총장은 “기업들도 동참해 함께하는 이번 단체헌혈로 국가 혈액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다.
3월 20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토마스 신부)는 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임군빈)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랑의 헌혈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헌혈 동참 및 지원 ▲ESG 프로그램 수립 ▲자발적 나눔(헌혈, 기부, 봉사) 활동 등을 약속했다. 김현수 신부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에 인천혈액원과 한마음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두 기관은 이날 헌혈캠페인을 진행과 헌혈증 기부행사도 진행하였다.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홍성군은 2024년에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홍성군 정기 헌혈의 날’을 지정하였다.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헌혈사업을 계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홍성군민은 매월 정기 헌혈의 날에 찾아오는 헌혈 버스를 통해 헌혈할 수 있다. 헌혈 일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헌혈버스 찾기’ 또는 ‘레드커넥트’앱을 설치하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헌혈에 참여한 홍성군민에게는 1회당 1만원 상당의 홍성사랑상품권 지급과 헌혈증서 발급, 4시간 봉사활동 인정 등을 지원한다. 홀수 달에는 적십자 충남지사(홍북읍), 짝수 달에는 홍성군청·충남도청에서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1~4시까지 헌혈할 수 있다. 홍성군보건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30분 정도만 시간을 내시면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생명을 구하는 혈액 적정보유량 유지를 위해 홍성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뜻깊은 헌혈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북 안동시는, 혈액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응급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청 앞 마당에서 ‘공직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직자의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공직자는 물론,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헌혈운동이다. 안동시는 이날 헌혈참여자에게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독감 무료 예방접종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혈액관리기관은 안동사랑상품권 1만 원권도 지급한다. 혈액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고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수혈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혈액 보유량은 혈액형에 따라 부족한 상황으로 부족한 혈액은 헌혈을 통해서만 유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안동시 헌혈 운동은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헌혈운동에 동참한 이상일문화유산과장은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는 공무원으로써 기쁜 마음으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는 앞장서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동시 보건소장은 “누구나 수혈을 받아야 할 위급한 상황에 직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최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단법인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과 헌혈 협약을 맺었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과 윤현석 '미함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협약식에는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기적인 헌혈 동참헌혈문화 정착 지원과 청렴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현석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 대표는 "헌혈문화확산을 위해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 서해환경 임직원 59명은 27일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 및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차량 2대에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여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헌혈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서해환경은 이로써 올해까지 총 14회 710여명 이상의 참여자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하여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박성윤 대표이사는 “노사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직원복리 후생에 앞으로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사랑의 헌혈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상병리학과 봉사동아리 ‘사랑나눔’과 청주대 중앙동아리 ‘RCY’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함께 참여한 공통 캠페인이다. 지난 25일 학내에서 진행된 이번 공동 캠페인은 헌혈을 통해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청주대는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헌혈 캠페인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상병리학과 학생을 포함해 84명의 학생이 헌혈에 참여해 사랑나눔을 실천을 몸소 보여주었다. 임상병리학과 이석준 교수는 “자발적인 헌혈 캠페인 및 헌혈 참여는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청주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와 함께 헌혈 참여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전주기전대학 헌혈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로서 재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헌혈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매월 정기 헌혈의 날에 찾아오는 헌혈 전용 버스를 통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할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헌혈자 공동 기념품 외에도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지급과 4시간 봉사활동 인정 등을 지원한다. 지난 27일 진행된 올해 첫 번째 헌혈의 날 헌혈 행사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총 35명이 참여해 귀중한 생명나눔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윤주식 총학생회장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학생복지센터 센터장 송유진 교수는 “전주기전대학은 지속적인 헌혈 행사 및 캠페인 외에도 자원봉사 교과목을 운영해 헌혈 봉사활동 시간을 교과목 이수 시간으로 인정해주는 등 학생들이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왔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해운대구 직원 헌혈의 날’을 운영한다.43명의 직원이 구청 광장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했으며, 참여 직원에게는 봉사시간인정, 혈액검사(혈액형, 간기능 ALT, 간염 등) 등의 혜택을 주고 헌혈증서도 증정했다. 해운대구는 2020년 전국 최초로 매년 6월 14일을 ‘해운대구민 헌혈의 날’로 지정・선포하고 ‘헌혈 참여 주간’을 운영하며,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통한 혈액부족 해소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성수 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헌혈 기부 문화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대한적십자사 콜센터, 헌혈의집 해운대센터, 해운대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자 28일 시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할 수도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또한 장기간 보존도 어려워 지속적인 헌혈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러한 취지에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공무원과 시민들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주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은 16세 이상 69세 미만으로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혈액검사(혈액형, 간염, 간기능 ALT, 등)와 헌혈증서, 기념품이 제공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귀중한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공무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돕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헌혈 운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