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재단 본부에서 ‘생명나눔 사랑애(愛)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이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나이스씨엠에스㈜와 함께 올해 첫 단체 헌혈 봉사활동에 나섰다.
2022년부터 공동 단체헌혈을 실시해 온 재단은 연 2회 운영하던 단체헌혈은 올해 3회로 늘려 좀더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대환 사무총장은 “기업들도 동참해 함께하는 이번 단체헌혈로 국가 혈액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