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 초. 중. 고등학생 아름다운 편지쓰기‘ 시상식이 1월 1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입상한 청소년과 그 가족들 17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제10회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수상의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아름다운교육신문과 아름다운편지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전국 초. 중. 고등학생 아름다운 편지쓰기’는 30년 후 부모가 되었을 때 미래 나의 아들, 딸에게 보내는 손 편지 쓰기 행사이다. . 시상식은 세계 최초 피겨플루티스트 윤수연의 축하 인사로 시작되었다. 윤수연은 빙판 위에서 피겨스케이팅을 하면서 플루트를 연주하는 이색적인 아티스트이다. 그는 40세의 나이에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해 문체부 장관배 피겨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쥐었고, 이를 본인의 전공인 플루트와 접목시켜 '피겨플루티스트'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도전가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피겨플루티스트 윤수연의 열정적인 도전 정신은 많은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서 아름다운교육신문의 곽선영 사장과 김성이 회장의 짤막한 축사가 있은 뒤, 본격적인 시상이 거행되었다. 시상은 장려상, 우수상, 동상, 은상, 금상, 지도교사상 그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무안외국어체험센터에서는 1월 6일부터 14일 기간 동안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9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1박 2일 영어캠프」를 실시한다.사진-무안교육지원청 이번 겨울방학에는 참여 학년을 3, 4학년까지 확대, Winter Olympics 주제로 총 3회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동계 올림픽에 관한 4개의 소주제 △ The history of Winter Olympics △ Olympic Athletes △ Olympic Sports Ⅰ&Ⅱ을 통해 영어로 말하고, 활동하며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월 6일부터 1월 7일까지 실시한 1기 영어캠프에 참여한 고하은(현경북초 6학년)학생은 “동생과 같이 캠프에 참여했는데, 다양한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해 영어로 표현하고 배울 수 있고 학교와 다른 영어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무안외국어체험센터는 영어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여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영어캠프 및 영어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홍경의 기자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3개교, 초중통합운영학교 1개교, 중학교 3개교, 대안학교 2개교(사진 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창원 곰내유치원을 비롯한 단설유치원 2개원, 창원 의창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3개교, 창원 창북중 등 중학교 3개교, 김해 금곡무지개고등학교 등 대안학교 2개교, 양산 금오 초·중 통합운영학교 등 11개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에 따라 창원 곰내유치원과 거제 거제유치원을 각각 10학급 규모의 단설유치원으로 개원한다. 창원중동지구, 김해율하2택지지구, 양산 물금택지개발지구(3단계) 개발사업에 따른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창원 의창초등학교(48학급), 김해율산초등학교(45학급), 양산 가촌초등학교(40학급)가, 중학교는 김해모산중(34학급), 창원 창북중학교(31학급)와 진주 대곡중학교(31학급)가 개교 예정이다. 이 중 창북중학교와 대곡중학교는 창원감계·무동지구와 진주혁신도시의 신설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구도심 학교를 이전 재배치한 학교이다. 또한 양산 석산지구 내 증가하는 학생 추이에 따라 학교시설을 유연하게 운영하고자 초·중통합운영학교를 신설하여 개교할 예정이며, 대안학교인 김해 금곡무지개고등학
경남, 미래교실 지능형 수업 도구에 대한 공감의 장 열린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1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에서 도내 교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미래교실 수업시연회’를 공동 개최한다. 미래교실 수업시연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초연결 지능화 사회에 대응하는 교실 수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가 함께 발족한 통합교육추진단에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에듀테크 기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 비전을 설명하고, 수업 혁신 관련 사례, 클라우드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별 교육콘텐츠 및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별 미래 교육 비전 설명회에 이어 각 섹션별 수업 시연에서는 개인 맞춤·지능형 교육 솔루션과 실감형 콘텐츠·정보화 기기를 활용하는 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에 개최하는 ‘미래교실 수업시연회’가 미래수업, 미래교실, 미래학교를 체험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미래학교 모델(선도)학교 지정·운영 등 수업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라북도교육청이 고입 관련 평준화지역 일반고 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합격자는 소속 중학교나 교육청 홈페이지 ‘전라북도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 (http://satp.jbe.g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합격자 발표와 관련, 평준화지역(전주, 군산, 익산)에서 9,647명 모집정원에 전체 10,070명이 지원했으며, 전주 6,021명, 군산 1,736명, 익산 1,842 등 9,59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지원자 중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이하 외국자) 합격자 214명과 국가보훈대상자 중 교육지원대상자 36명을 제외한 숫자이며, 불합격자는 전주 201명, 군산 20명, 익산 0명이라고 밝혔다. 군산중앙고와 남성고의 일반고 전환에 따라 군산, 익산 지역 평준화고 탈락자 수가 감소하였고 도내 학생들의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율은 78.3%에서 81.2%로 약간 상승하였다. 또한 농촌지역 및 중소도시 학생들이 3시 평준화고 지원이 줄고 비평준화 일반고로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지역 거점고 커트라인이 상승하였다. 이어 오는 14일 오후 2시에는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부교육감, 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장․학부모․수험생 대표가 참
전라북도교육청은 8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안내를 위한 2020 전북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의 실정에 맞는 미래 지향적 교육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오전에는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사립유치원장 포함)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학교 교육과정 수립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차 설명회를 가졌다. 1차 설명회는 교육국장과 행정국장에 이어 각 과 과장들이 직접 2020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진 2차 설명회는 업무를 추진하는 각 과별 팀장들이 진행해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전북교육청은 2020년 주요 정책 및 과제로 자율과 도전, 배움이 즐거운 학생 신뢰와 존중, 가르침이 행복한 선생님 가벼운 어깨, 함께하는 학부모 청렴은 기본, 공정하고 따뜻한 교육행정 소통과 협력, 건강한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제시했다. 사진-전라북도교육청 아울러 학력·진로진학, 학생 생활교육, 환경교육, 학교자치, 혁신교육, 업무혁신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새롭게 빛나는 전북교육을
2020년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시행되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11월 19일, ‘국민내일배움카드’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했다. 2008년 이후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서 운영해왔던 내일배움카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자․불완전취업자 등의 증가, 실업과 재직 간 변동 증가 등 변화한 노동시장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지난 4월, 정부는 ‘직업능력개발 혁신방안’을 발표해 실업자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의 통합 방침을 밝혔고, 이후 일자리위원회에 ‘직업능력개발혁신 TF’(위원장: 경기대 강순희)을 구성‧운영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발표하게 됐다. 이번에 마련된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분리 운영되었던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 -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 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② 훈련을 희망하는 국민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일정 소득 이상인 자는 제외) - 실업자, 재직자, 특고, 자영자(일정 소득 이하) 등 여부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함으로써 - 훈련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3일(금),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2020 제3회 로잔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치현 대한스키협회장) 총 66명(7개 종목, 13개 세부종목)이 참가해 선전 결의를 다지며,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 동계종목 협회장, 선수단 가족 등이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한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지난해 12월 20일에 체육정책의 수장으로 새로 부임한 최윤희 차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과 비슷한 나이인 15세에, 1982년 제9회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 개인 혼영과 배영에서 각각 금메달을 딴 선수 출신이다. 최 차관은 후배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복주머니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찬사와 호평을 받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이후 처음 열리는 올림픽인 ‘2020 제3회 로잔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1월 9일(목)부터 22일(수)까지 14일간 스위스 로잔과 생모리츠 지역에서 열린다. 79개국 출신의 15~18세 청소년 선수 1,880명이 8개 종목 16개 세부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신년기자회견 교육감을 선출할 수 있는 선거연령 만 16세로 낮추는 방안 사진-경기교육청 1월8일 경기교육청 방촌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교육감을 선출할 수 있도록 선거연령을 만 16세로 낮추는 방안을 정부·관계 기관과 논의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돼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낮추어져서 경기도 내 3만5000여 명 학생이 4월 민주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한다”고 설명하면서 “ 4월 총선으로 청소년들은 민주시민으로 한 단계 성장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경기도교육청은 민주시민·통일시민·세계시민 교과서 3종 총 10건을 개발해 2019년 도내 68.3% 학교와 12개 시도 학생들이 교과 융합·토론·창의적 체험활동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미 유권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온 경기도교육청은 2019년 5월부터 경기도선관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학생자치회·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해 참정권 교육을 진행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신년기자회견장에서 교육정책을 학교로부터 시작하겠다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경기교육 기본계획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교육
"교육이 미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교육, '스마트 스쿨'로 진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TEC KOREA2019) 일 시 : 2020년 1월 16일(목) ~ 18일(토) 장 소 : 서울 코엑스 A,B,D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