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많음속초 28.7℃
  • 구름많음동두천 31.8℃
  • 구름조금강릉 31.3℃
  • 구름많음서울 33.5℃
  • 맑음인천 32.8℃
  • 구름많음충주 33.2℃
  • 흐림청주 32.6℃
  • 구름조금대전 33.9℃
  • 구름조금대구 33.0℃
  • 구름많음전주 28.1℃
  • 구름조금울산 30.3℃
  • 구름많음광주 31.5℃
  • 구름많음부산 32.9℃
  • 구름조금여수 32.3℃
  • 흐림순천 26.6℃
  • 구름많음제주 31.4℃
  • 구름많음서귀포 32.1℃
  • 구름조금천안 33.1℃
  • 구름많음경주시 32.7℃
  • 흐림거제 31.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부안군,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URL복사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 부안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장인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부안군의회, 군, 경찰, 소방, 해경, 유관기관 등의 기관단체장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2024년 화랑훈련 보고 등 2분기 주요 부안군 통합방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기관별 통합방위 업무 추진 상황을 협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7월에 있을 화랑훈련 등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뜻을 같이 하였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민·관·군·경·소방이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잘 극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통합방위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