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중앙도서관은 작은도서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지역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문학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문화 욕구 충족 및 힐링의 시간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11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내가 더더더 사랑해’, ‘꿈의 자동차’, ‘뻥!나도 축구왕‘ 등 그림책으로 사랑받는 허아성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강연은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운영하며, 그림책과 이야기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gportal)에서 11월 5일(금)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053-231-2043)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쉽게 지나치는 우리 일상과 삶 속에서 이야기를 발견하고, 발견한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어 보고 짧게 글로 써보는 시간을 통해 허아성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