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0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유튜브‘교문TV’를 통해 ‘시즌2 교문학생 페스티벌’을 연다.
이 행사는 온택트 시대 음악동아리 활동 지원 및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발달과 예술을 향유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초·중·고 동아리 38팀, 총 1,043명의 학생이 참가해 ‘교문학생 연극제’, '합창제전’, ‘고등학교 합주페스티벌’, ‘풍물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교문학생 연극제’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촬영한 영상을 오는 12월 유튜브 ‘교문TV’를 통해 선보인다.
‘합창제전’은 11월 19일,‘고등학교 합주페스티벌’은 24일, ‘풍물한마당’은 26일 각각 유튜브 ‘교문TV’를 통해 펼쳐진다.
김영진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