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10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화신사이버대학교 3층 다목적홀에서‘인문학으로 만나는 3인 3색’을 특강을 운영한다.
이 특강은 지난해 7월 화신사이버대학교와 체결한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열리는 것이다.
10월 12일 화신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진영 전임교수가‘부모는 자녀의 미래다’를 주제로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19일에는 이 대학교 김영준 입시홍보처장이‘일상 속 문화-복지-행복의 재발견’을 주제로 지역의 문화-복지-행복 발견을 위한 지역상생형 복합문화공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26일에는 이 대학교 영상콘텐츠학과 최헌규 교수가‘영상 크리에이터의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영상 스토리텔링의 특성과 이해, 사례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8일부터 연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yeonsanlib)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양미경 연산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공유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