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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美부양책 합의, 1인당 600달러 지급

12월 22일 오늘의 주요 경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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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양책 합의, 1인당 600달러 지급
미국 여야가 9000억달러(약 100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합의했다. 이번 부양책의 재난지원금은 1인당 600달러(약 66만 원)로 지난 3월 1차 경기부양책(1인당 1200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지급액은 소득에 따라 달라진다. 지난해 소득이 7만5000달러(약 8300만 원)를 초과하는 경우 지원금이 깎인다. 또한 소득이 9만9000달러를 초과하면 지원금을 일절 받지 못한다.

 

배달·대리기사 고용보험 적용된다
정부가 '플랫폼 종사자 보호·지원 등에 관한 법률'을 내년 1분기 입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법률에는 플랫폼 종사자인 배달기사,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등이 보호하는 대책이 담기게 된다. 우선 표준계약서가 마련되어 수수료 등 계약사항이 명시되며, 고용·산업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고 퇴직금도 받게 될 전망이다.

 

코스피 이틀째 사상 최고치 경신
2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47(0.23%) 오른 2778.65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직전 최고치(18일 2772.18)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이처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 지수 전망치를 300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는 추세다.